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2˚C
비
부산 14˚C
흐림
대구 15˚C
맑음
인천 12˚C
구름
광주 9˚C
흐림
대전 10˚C
비
울산 14˚C
흐림
강릉 13˚C
안개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AXcelerator'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T, 2030세대 주축 AI 혁신 TF '액셀러레이터' 출범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와 전사적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2030세대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T는 '액셀러레이터(AXcelerator) TF'를 공식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TF는 조직 내 업무 방식과 환경 전반에 걸쳐 AI를 접목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TF는 전사 공모를 통해 지원한 110개 팀 중 최종 선발된 62개 팀, 총 272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참여 인력 대부분이 사원부터 차장급에 이르는 2030세대이며 TF의 리더는 대리·과장급 실무진이 맡아 젊은 감각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T는 지난 9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TF 리더와 사내 AX 코치가 참여한 가운데 공식 출범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AXcelerator TF의 주요 임무는 각 부서가 당면한 현안이나 고객의 요구사항을 AX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다. 기존의 업무 처리 과정을 AI 솔루션으로 개선하고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나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에도 직접 나선다. AI 모델링 기술을 적용하여 비정상적인 전력 소모 패턴을 보이는 장비를 탐지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KT는 TF 구성원들이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AX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사내 전문가들을 멘토로 배정해 밀착 지원한다. 또한 TF 활동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은 실제 현업 부서에서 시범 적용 단계를 거쳐 그 효과성을 검증한 후 성공적인 사례는 전사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충림 KT 인재실장(전무)은 "KT의 젊고 유능한 구성원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는 도전과 경험을 통해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AX 역량을 갖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10 10:29: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