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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월 1만원대 5G 요금제' 승부수… 가입자 반등 '될까'
[이코노믹데일리] 알뜰폰 업계가 가입자 감소세 반전을 위해 월 1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춰 가입자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이동통신 시장에서 알뜰폰 업계가 새로운 요금제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알뜰폰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사업자 이야기모바일은 최근 월 1만원대에 5G 데이터를 20GB까지 제공하는 ‘5G 함께이야기해S’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는 정부가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정책을 통해 5G 데이터 요금제를 1만원대로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요금제는 5G 데이터 20GB 외에도 음성 200분, 문자 100건을 기본 제공하며,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10GB, 15GB, 30GB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뜰폰 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가입자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알뜰폰 가입 회선 수는 949만 2407개로 전월 대비 3만 3151개 감소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첫 감소세로 알뜰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각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이 중저가 요금제를 강화하면서 알뜰폰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된 점,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확대로 인해 소비자들이 이동통신사로 다시 눈을 돌리는 현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알뜰폰 업계는 5G 저가 요금제 출시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5G 가입자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알뜰폰 5G 가입 회선은 36만 5582개에 불과, LTE 가입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회장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 모두를 알뜰폰 시장으로 끌어들여 가입자 수를 2~3배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알뜰폰 업계의 이번 5G 요금제 출시가 실질적인 가입자 증가로 이어져 시장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5-02-24 08:10:04
KT, 사상 최대 매출에도 '인건비 폭탄'에 영업익 반토막…AI로 돌파구 찾는다
[이코노믹데일리] KT가 1998년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으나 4분기 단행된 대규모 조직 개편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KT는 올해 AI 및 클라우드 사업 강화와 주주 환원 정책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3일 KT가 발표한 2024년 연간 연결 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26조 4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8095억원으로 전년 1조 6492억원 대비 50.9% 감소했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 6조 5756억원, 영업손실 655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 감소는 4분기 조직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인건비 영향이 컸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연간 영업이익은 1조 8118억원으로 오히려 전년 대비 9.8% 증가해 실질적인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별로는 무선 사업이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출시 등 다양한 요금제 전략으로 전년 대비 1.3%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77.8%까지 확대됐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5G 가입자 증가와 로밍, 알뜰폰(MNVO)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1.7% 증가했다. 유선 사업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초고속인터넷 매출이 1.1% 늘었으나 유선전화 매출 감소로 전체 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디어 사업은 IPTV 가입자 순증과 고가치 가입자 확대로 1.2%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KT는 지난해 말 미디어 부문을 신설, 그룹 미디어 사업 역량 집중 및 AI 기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 서비스 사업은 저수익 사업 구조 개선에도 불구하고 2.9% 성장했다. 기업 인터넷 및 데이터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AI 컨택센터(AICC), 스마트 모빌리티 등 AI 전환(AX) 플랫폼 사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KT는 올해 MS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AI·클라우드 분야 수익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 ICT 부문 자회사들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BC카드는 담보 자산 중심의 안정적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케이뱅크는 고객 및 여수신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2024년 말 케이뱅크 고객 수는 1274만 명으로 1년 새 321만 명 늘었고 수신 잔액과 여신 잔액은 각각 28조 6000억원, 16조 3000억원으로 증가했다. kt cloud는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DC)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15.5% 증가했다.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KT는 4분기 배당금을 주당 500원으로 결정, 연간 주당 배당금을 2000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2025년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장민 KT CFO 전무는 "지난해 KT그룹은 AICT 기업 전환과 본업 경쟁력 강화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 AX 역량 강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 KT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25-02-13 15:02:55
통신 3사, 3분기 연속 영업익 1조 달성…AI 투자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주요 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며 3분기 연속 1조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은 통신 수익성에 기반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를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수익의 상당 부분이 통신 매출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한편 5G 가입자 증가율이 둔화되고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박이 더해지면서 통신사들은 통신 외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8일 각 사가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2434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5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매출은 4조5321억원으로 집계됐다.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으로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고 밝혔다. KT는 영업이익이 464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4.2% 증가했으며 매출은 6조6546억원이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3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감소하여 2460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은 6.2% 늘어난 3조8013억원을 기록했다. ◆ AI 투자 확대와 통신 매출 비중의 지속 통신 3사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AI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도입해 오는 12월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AI 비서 ‘에이닷’에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적용하고 있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한국형 AI·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2028년까지 AI 매출 비중을 3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AI 모델 ‘익시오’를 통해 보이스피싱 감지와 통화 녹음 기능을 제공하는 AI 통화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AI 솔루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도 3사의 통신 서비스 매출 비중은 여전히 높다. SK텔레콤의 유·무선 통신 서비스 매출은 전체 매출의 70.7%에 달하며 KT는 45.9%, LG유플러스는 40.7%를 차지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통신 외 분야에서의 경쟁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AI와 클라우드 등 비통신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 기업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5G 성장 둔화와 정부 규제…AI 분야로 성장 기대 5G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된 상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5G 가입자는 전월 대비 0.7% 증가한 3423만 명이었다. 이러한 성장 둔화와 더불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압박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높은 통신사업의 성장 동력은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통신 3사는 AI·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김양섭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와 통신을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KT는 AI 전환을 가속화해 미래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는 AI 최적화와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통신 3사의 3분기 실적은 통신 매출에 크게 의존하는 가운데 AI로의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AI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통신 서비스의 높은 매출 비중은 여전히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업계전문가들은 “통신사들이 장기적으로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매출 비중을 높여 통신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2024-11-08 17:50:51
KT, 3분기 영업익 4641억원…전년比 44.2%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KT가 3분기 영업이익 4641억원을 거두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2% 늘어난 것으로 2023년도 임금협상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와 금융·부동산·데이터센터 수익 증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KT는 8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6조6546억원, 영업이익 464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연결 매출은 콘텐츠 사업이 부진하며 1년 전보다 소폭(0.6%) 감소했다. 그러나 별도 기준 서비스 매출만 놓고 보면 5G 가입자 비중 확대와 알뜰폰(MVNO) 사업 호조로 4조690억원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4조원대를 나타냈다. 사업 영역별로 보면 유선 사업과 미디어 사업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각각 1.3%, 1.2% 감소했다. 미디어 사업 실적 악화는 유료 콘텐츠 구매와 광고 매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초고속 인터넷 매출은 가입자 993만명을 확보하고 1기가비트(Gb) 서비스 이용자 증가로 매출이 0.4% 늘었다. 기업 서비스 사업은 전용 회선과 AI 컨택센터(AICC) 사업이 성장하며 매출이 2.5% 늘었다. 특히 AICC는 구독형 상품인 '에이센 클라우드'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부동산·디지털 전환(DX) 등 분야에서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 BC카드는 카드 사업 성장과 금융 사업 리밸런싱(재조정)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늘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3분기 고객 수 1200만명을 돌파하고 여·수신 잔액을 각각 16조2000억원, 22조원 확보했다. 부동산 사업을 하는 KT에스테이트는 사무실과 호텔 임대 사업 호조로 매출이 3.6% 늘었다.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KT클라우드는 매출을 6.8% 끌어올렸다. KT는 김영섭 대표가 강조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사업·인력 구조 개편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지난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클라우드·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또한 KT는 지난 5일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2028년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을 9~1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C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최근 발표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KT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8 08:57:45
SK텔레콤,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 프로' 국내 구독 혜택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은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 프로'의 국내 이용자들이 글로벌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SK텔레콤이 AI 기술을 활용해 통신업과 같은 규모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 프로'를 국내 고객에게 더 유리한 조건으로 제공하기 위해 퍼플렉시티 측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신 SK텔레콤 AI성장전략 담당은 "SK텔레콤의 마케팅 채널을 통해 유료 AI 서비스를 9월부터 무료로 제공해왔으며 향후 프로모션이 종료되어도 누구나 글로벌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플렉시티는 AI 검색 부문에서 구글에 대항하는 주요 스타트업으로 올해 기업 가치가 12조원을 넘어서는 등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퍼플렉시티는 올 초 대비 17배 상승한 기업 가치를 기반으로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2분기에 이 회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한국 내 AI 검색 시장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퍼플렉시티와 함께 한국 문화와 언어 특성에 맞춘 AI 검색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재신 담당은 "퍼플렉시티의 AI 검색 기술에 SK텔레콤의 AI 자산과 기술을 결합해 한국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AI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한국어에 특화된 고유의 AI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SK텔레콤은 이러한 AI 연구 및 개발 과정에서 자사 AI 데이터센터와 자체 인프라를 활용하여 멀티모달 데이터와 소형언어모델(sLM) 등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어 특화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B2B(기업 사업), B2C(소비자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AI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비중을 2030년까지 매출의 35%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양섭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매출 목표는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AI를 통신업과 같은 규모로 키우고 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5G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넷플릭스 포함 요금제 등으로 5G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말 기준 SK텔레콤의 5G 가입자는 1658만 명으로 5G 요금제 가입자 비중은 73%에 달했다.
2024-11-06 1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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