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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앞둔 韓 경제계, 한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나 대응책 모색
[이코노믹데일리] 4대그룹(삼성,SK, 현대차그룹, LG) 회장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함께 통상 위기 속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총리공관에서 국내 경제계 4대 그룹 회장을 초청해 제1차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안보적략 TF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경제안보를 논의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로 예고한 관세 조치가 국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 권한대행은 "최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경제안보전략 TF를 중심으로 기업과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민관 네트워크를 총결집해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위기는 결코 정부나 개별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만큼 국민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 뛰어야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 기업의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주요 국가와 대한민국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쪽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4대그룹 회장은 경제안보 확보를 위한 노력에 함께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2025-04-02 10:02:37
명예 회복한 한경협…삼성까지 4대그룹 다 모였다
[이코노믹데일리] 삼성과 LG그룹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를 낸다. 이로써 박근혜정부 시절 한경협의 전신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탈퇴한 4대 그룹이 모두 회원사로 돌아왔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한경협 회비 납부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의 경우 현재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4개 관계사가 한경협 회원사로 있으며 회비를 납부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8월 삼성 관계사의 한경협 회비 납부에 대해 "관계사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도록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협은 지난 3월 말과 4월 초에 4대 그룹을 포함한 420여개 회원사에 회비납부 공문을 발송했다. 4대 그룹에는 각 35억원의 회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4대 그룹 중에선 지난 7월 현대차그룹이 가장 먼저 회비를 냈고 SK그룹도 8월 연 회비 납부를 마쳤다. LG그룹도 삼성보다 조금 이른 지난주 회비납부를 완료했다. 이제 한경협에 남은 임무는 '정경유착 해소'다. 한경협은 지난 2016년 박근혜정부 시절 정경유착 논란을 빚었다. 지난해 정경유착을 해결하기 위해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이름을 바꾸고 윤리위원회도 조직했다. 지난해 취임과 함께 류진 한경협 회장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잘못된 고리는 끊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2024-11-01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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