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18 목요일
구름
서울 26˚C
흐림
부산 23˚C
흐림
대구 23˚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5˚C
맑음
대전 24˚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3나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1·갤럭시 탭 S11 울트라 공개..."AI 기능 대폭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2025 IFA' 개막 하루 전인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갤럭시 탭 S11과 갤럭시 탭 S11 울트라를 공개했다. 2025 IF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자(IT) 제품 국제 박람회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대화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최초로 3나노 프로세서를 탑재해 효율도 개선했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멀티모달 AI 경험과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한다. 기기를 외부 디스플레이, 키보드 등에 연결해 휴대용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삼성 덱스'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탭 중 가장 얇은 5.1mm 두께를 자랑한다. 갤럭시 탭 S11 울트라의 성능은 전작 대비 CPU는 약 24%, GPU는 약 27%, NPU는 약 33%로 향상됐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그레이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5G모델과 Wi-Fi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탭 S11은 12GB 메모리에 128GB·256GB·512GB 스토리지로 총 3종류다.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512GB 스토리지,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로 구성된다. 갤럭시 탭 S11은 99만 세부 사양에 따라 8800원에서 147만7300원,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159만8300원에서 240만6800원이다. 김정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AI와 하드웨어 혁신을 결합해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라며 "사용자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최신 갤럭시 AI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생산성과 창의적인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이달 19일 국내 출시된다.
2025-09-05 10:30:36
애플 아이폰 17, 9월 공개 전망…초슬림 '에어' 모델 추가, '전면 재설계'
[이코노믹데일리] 애플이 오는 9월 공개할 아이폰 17 시리즈가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라인업과 디자인, 핵심 칩셋까지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 기존 ‘플러스’ 모델이 사라지고 초슬림 디자인의 ‘에어’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며, ‘애플 인텔리전스’ 시대를 위한 하드웨어 기반을 다지는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9월 9일 또는 10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는 ‘아이폰 17 에어’의 등장이다. 에어 모델은 6.7인치 대화면을 유지하면서도 초박형 디자인을 구현해 일반 모델과 프로 라인업 사이의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한다. 후면에는 단일 48MP 와이드 카메라만을 탑재한다. 성능의 핵심인 프로세서는 TSMC 3나노(N3P) 공정 기반의 A19(일반·에어)와 A19 Pro(프로·프로맥스)로 나뉜다. 이는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전면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메모리(RAM) 역시 기본 모델 8GB, 에어·프로·프로맥스는 12GB로 상향 탑재돼 ‘애플 인텔리전스’의 본격적인 구동을 준비한다. 프로 라인업의 카메라는 광각, 초광각, 망원 모두 48MP 센서로 통일되며, 디자인 역시 기존 사각형 모듈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전반적으로 커진다. 기본형과 프로는 6.3인치, 프로 맥스는 역대 최대인 6.9인치 화면을 갖춘다. 특히 프로 맥스 모델은 애플 역사상 처음으로 5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애플은 보급형 시장 전략도 수정해 기존 3년 주기의 SE 라인을 대체하는 ‘e 시리즈’를 매년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7-14 11:01: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삼성중공업, 산업재해 보고의무 2회 이상 위반…대기업 중 유일
2
'지스타 2025' 참가사 확정…엔씨·넷마블·크래프톤 참가, 넥슨은 불참
3
'레전드 축제' 2025 아이콘매치 오늘 개막…벵거·베니테스 지략 대결 '관심 집중'
4
[단독]삼성전자, 헤드셋·스피커 출시 '초읽기'...오디오 명가 거듭난다
5
새 판 짜는 유통업계, 핵심은 '생존'
6
KT, '가짜 기지국'에 뚫려 신뢰 추락…김영섭 대표, '리더십·연임' 최대 위기
7
하나금융, 비은행 부진에 성장동력 '빨간불'…함영주 2기 시험대
8
유튜브, AI로 '영상 제작·수익화' 혁신…텍스트만으로 '숏츠' 생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가짜 기지국'의 공포, 통신사를 넘어 국가 인증 시스템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