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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창사 두 번째 희망퇴직…만 50세 이상 대상...최대 연봉 3배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창사 이후 두 번째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2022년에 이은 이번 조치는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연봉 3배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인력 구조 개편과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사내 공지를 통해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만 50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 지원금은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는 최대치인 연봉의 3배를 지급한다. 1967년생은 2.1배, 1966년생은 1.1배, 1965년생은 연봉의 20%를 지원한다. 여기에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성과급과 자녀 학자금도 별도로 지원한다. 중학생 자녀는 500만원, 고등학생은 700만원, 대학생은 한 학기 최대 75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학기까지 실비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보상안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희망퇴직이 구조조정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부터 희망퇴직을 원하는 구성원들이 있었고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철저하게 희망자를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별도의 목표 인원은 없다"고 설명했다.
2025-07-25 16:36:25
삼구아이앤씨, 경상권·충청권 구성원 대상 '회갑연'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위탁 관리 전문 기업 삼구아이앤씨가 회갑을 맞이한 회사 구성원들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회갑연' 행사가 지난 20일 경상권과 충청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2일 삼구아이앤씨에 따르면 부산 그랜드애플(경상권)과 대전 롯데시티호텔 씨카페(충청권)에서 각각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구아이앤씨 구성원과 동반 가족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축사를 통해 "삼구는 현장 구성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신뢰와 신용 덕분에 57년간 꾸준히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큰절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현장 구성원 및 임직원들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만찬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권 행사에 참석한 차동기 씨(남, 60세)는 "환갑을 이렇게 많은 분에게 축하받게 될 줄 몰랐다"며 "한 직장에서 15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삼구만의 특별한 기업 문화 덕분"이라고 밝혔다. 충청권 행사에 참석한 손현영 씨(여, 60세)는 "회사에서 너무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삼구의 환갑 잔치에도 초대받을 수 있도록 더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구아이앤씨는 올해 환갑(1965년생)을 맞이한 5만3000여 현장 구성원 중 1134명을 대상으로 회갑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된 현장 상황을 고려해 지난 4월부터 수도권, 전라권에 이어 이번 경상권, 충청권 등 지역별로 총 10차례에 걸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삼구아이앤씨는 지난해부터 현장 구성원이 근무하는 전국 각지 현장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푸드트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05-22 21:22:17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전병성 전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IBK저축은행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전병성 전 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병성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경북 울진고와 영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인사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동·강원지역본부장, 디지털그룹 부행장,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하며 금융·경영·디지털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다. IBK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기업은행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최고 수준의 전문성으로 IBK금융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 확대라는 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병성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건실하고 균형 잡힌 저축은행'을 만들 것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건전성 회복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전 직원이 마음 편하게 참여하는 조직문화 △신뢰받는 IBK저축은행을 경영 방향으로 내세웠다.
2025-03-27 13: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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