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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춘천시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그룹의 토탈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휴온스엔은 춘천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지난 9일 춘천시청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울 통해 시비 보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홍삼·사군자 등 고기능성 원료 기반 건강기능식품 생산 확대 및 고도화된 생산 공정 도입이 주요 목표다. 휴온스엔은 이를 계기로 춘천 내 생산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춘천은 우수한 인재와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엔은 휴온스푸디언스와 건강기능식품사업부 통합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범했으며 연구개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5-06-10 14:12:48
휴온스, 1분기 영업이익 20%↑…수익성 개선 뚜렷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58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1%, 순이익은 26.4%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종속회사들의 성과 향상과 비용 절감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맡은 휴온스엔(구 휴온스푸디언스)은 흑자 전환했으며 휴온스생명과학도 적자 폭을 줄였다. 광고비 등 판관비율은 43.2%에서 39.5%로 감소, 연구개발(R&D) 투자도 지속 확대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과 당뇨 의료기기 매출이 성장했다. 특히 주사제 수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 점안제 매출도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2공장의 점안제 생산 가동률도 77%로 상승했다. 뷰티·웰빙 부문은 사업구조 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이 10.4% 감소했으나 통합법인 휴온스엔 출범 이후 성장 기대감이 크다. 의료기기 부문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이 성장하며 매출이 34.2% 늘었다. 휴온스는 올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네릭 의약품 허가(ANDA) 추진과 주사제 신규 생산라인 가동 등을 통해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 고유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수출 확대와 R&D 투자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5 09:13:00
휴온스, 건강기능식품 통합법인 '휴온스엔' 설립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그룹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법인 휴온스엔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출범은 휴온스가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물적 분할한 후 자회사인 휴온스푸디언스와 합병해 이뤄졌으며 그룹 차원의 전략적 역량을 한데 모은 결정이다. 휴온스엔은 원료 개발부터 제조, 마케팅, 유통까지 모두 아우르는 ‘올인원’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제품 개발 속도와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휴온스엔은 다양한 제형(스틱, 파우치, 젤리 등)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도화된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YT1’, ‘사군자추출분말’, ‘황칠추출분말’ 등을 기반으로 중년 여성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건강 제품 ‘전립선 사군자 프리미엄’ 등을 출시해왔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핵심 계열사로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토탈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4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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