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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유럽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 허가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알테오젠은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ALT-L9)’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럭스비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두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지난 7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정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한 지 약 2개월 만에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 이번 품목 허가로 아이럭스비는 아일리아가 유럽 내 허가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 정맥폐쇄성 황반부종(BRVO or CRVO),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등의 적응증에서 처방이 가능해졌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이럭스비는 자체 연구개발과 글로벌 임상을 거쳐 독자적으로 허가받은 첫 제품”이라며 “중증 안과질환 환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의 치료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C의 품목 허가는 2022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진행된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임상에는 총 431명의 wAMD 환자가 참여했으며 오리지날 아일리아 대비 동등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25-09-17 09:09:43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유통 파트너 변경...해로우가 맡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해로우(Harrow)사와 안과질환 치료제 미국 판매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체결된 제품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 2종이다. 바이우비즈와 오퓨비즈의 기존 미국 판권은 올해 말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전된 후 발효되며 기존 바이오젠이 판권 이전 시점까지 제품 판매를 지속 담당하고 이후 해로우가 해당 제품들의 미국 시장 판매를 전담할 예정이다. 바이오젠은 2024년 10월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2019년 체결한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북미 지역 판매 파트너십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힌 바 있다.이후 양사는 관련 지역에서의 판권 이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바이우비즈는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등에 처방되며 2022년 6월부터 미국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오퓨비즈는 2024년 5월 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개발 팀장은 “북미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판매 역량을 보유한 해로우와의 계약을 통해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판권 이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8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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