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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1형 당뇨 사회초년생 위한 'My First Step' 캠페인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한독은 지난 2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사회초년생 1형 당뇨병 환우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당당발걸음 캠페인, My First Step'을 진행했다. 26일 한독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이어온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로 자기 주도적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환우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독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함께 기획 단계부터 협력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전문가 강연 △식단 및 운동 교육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성모병원 양여리 교수는 혈당관리법을 강의했고 식단 코치와 운동 코치가 실습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이후 2주간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며 지속적인 혈당 관리를 실천하게 된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환우들의 건강한 혈당관리와 사회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당뇨병으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파악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당뇨병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5-05-26 15:02:48
셀트리온, 5대 PBM 한 곳과 스테키마 처방집 등집 계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이 미국 상위 5개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한 곳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PBM에서 관할하는 사보험 영역을 확보하면서 스테키마는 오는 7월 1일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스테키마 처방집 등재를 위해 미국 대형 PBM과 체결한 두 번째 성과로, 이보다 앞선 지난달 3일에는 미국 3대 PBM 중 한 곳과 계약을 완료해 해당 PBM의 공-사보험 처방집을 확보한 바 있다. 미국 전체 보험 시장에서 약 90% 규모를 차지하는 상위 5개 PBM 가운데 두 곳을 확보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다른 대형 PBM과의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이 지난 3월 스테키마를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확보한 커버리지는 미국 전체 시장의 약 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PBM에서 관리하는 처방집에 등재돼 있는 의약품에 한해 비용 환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실상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PBM과의 계약이 필수적이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그동안 스테키마가 속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군에서 짐펜트라, 유플라이마를 직접 판매하는 과정에서 미국 주요 의사들과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온 만큼 제품 포트폴리오 강점을 적극 활용해 판매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영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는 "미국 출시 한 달여 만에 주요 PBM과의 계약이 연달아 체결되면서 스테키마의 커버리지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미국 환자들이 스테키마의 치료 혜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보험사를 비롯해 의사, 환우회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5:04:22
DB손해보험,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후원금 3000만원 기부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후원금 3000만원 기부 DB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DB손보 고객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가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험 관련 서비스 이용 시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DB손보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들에게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B손해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진출 우리 기업 지원 업무 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이 20일 서울 강남구 KB손보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위험 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민간 손해보험사가 정책 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재보험 협력 관계를 구축한 최초 사례다. KB손보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 진출 우리 기업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분야 협업을 통해 해외 신용 보험 사업 확대 및 해외 진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KB손보의 중국 법인이 우리 기업 현지 법인의 매출 채권 미회수 위험 보장 보험을 제공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를 재보험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고의 금융·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5-20 15:55:05
휴온스, 1형 당뇨 환우 워크숍 '우리들의 볼루스' 후원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한 2025년 상반기 당;연(聯) 워크숍 ‘우리들의 볼루스(Bolus)’를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서 열렸으며 1형 당뇨병 성인 환우 100여명이 참가해 건강관리 강연, 조별 토론, 경험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환우들은 인슐린 주사, 연속혈당측정기(CGM), 스마트 인슐린 펜(SIP) 등 최신 치료기기를 체험하고 정보를 나눴다. 당;연(聯)은 1형 당뇨병 환우들의 연(聯)을 잇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워크숍이다. 1형 당뇨병 환우들이 서로 연대하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1형 당뇨는 모든 연령에서 발병 가능하며 자가면역에 의해 인슐린 분비가 멈추는 질환이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환우들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당뇨관리를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1형 당뇨병 환우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해 기쁘다”며 “휴온스는 덱스콤이 국내 첫 론칭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형 당뇨병 환우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함께해 왔으며 앞으로도 환우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4 10:23:53
보령, 폐암 환자 위한 전문 가이드북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보령이 국내 처음으로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서인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세포폐암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전체 폐암 중 약 15%를 차지하지만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가이드북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 가이드북은 소세포폐암의 △개념 △치료 방법 △주의사항 △최신 연구 동향 등을 쉽게 정리해 환자와 보호자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 책자는 안진석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김세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김혜련 교수(연세암병원)가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자문위원으로 박세훈 교수(삼성서울병원), 서정민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안희경 교수(삼성서울병원), 윤신교 교수(서울아산병원), 이기쁨 교수(연세암병원), 이서영 교수(강남세브란스암병원) 등 폐암분과 의료진이 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책자 제작에 힘을 모았다. 안진석 자문위원장은 “변화하는 치료 환경에서 환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환자와 함께하며 치료 성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보령 CE 부문장은 “이 책자가 환우와 가족의 불안을 덜어주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보령은 암환자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25 0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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