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5 수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9˚C
맑음
대구 7˚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8˚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9˚C
맑음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헌혈 문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SK텔레콤, ICT 패밀리사와 '행복나눔헌혈' 캠페인...28년 이어진 헌혈 릴레이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SK ICT 패밀리사들과 함께 전국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 SK텔레콤과 SK스퀘어, SK브로드밴드 등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들은 10월 30일까지 약 40일간 자발적인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다. 이번 ‘행복나눔헌혈’ 캠페인은 24일 서울 중구 SKT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25개 사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SK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활동이다. SK텔레콤의 헌혈 캠페인은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장기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SKT는 자사의 ICT 기술력을 활용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2007년 ‘모바일 헌혈’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1년 앱 기반 ‘스마트 헌혈’, 2019년에는 세계 최초로 헌혈자 건강관리 지원 앱 ‘레드커넥트’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혁신을 이어왔다.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 1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40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SKT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5 07:50:04
넥슨 '블루 아카이브' 온정 나눈다… 대한적십자사와 '생명 살리기' 동행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사회공헌 캠페인 ‘세이빙 라이브스 투게더!(Saving Lives, Together!)’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문화 확산과 재난 구호 활동 지원을 목표로 ‘블루 아카이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스토어’에서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재난구호 특별 굿즈’를 판매한다. 캐릭터 밴드와 핸드타월이 포함된 ‘구급함 패키지’ 및 ‘SD 대롱 아크릴 키링’ 등 2종이며 구매 시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재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헌혈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열린다. 전국 154개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완료한 참여자는 기념품으로 ‘홀로그램 포토카드 세트’, ‘미니 투명 L 홀더’, ‘A3 PET 포스터’와 함께 게임 아이템 쿠폰(‘대한적십자사 기념 카드’ 1개, ‘상급 활동 보고서’ 10개, ‘상급 강화석’ 10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념품은 선착순 1만5000명에게 제공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헌혈자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 홍보 부스 체험과 더불어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아크릴 볼펜’, ‘떡메모지’ 등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은 “대한적십자사와 ’블루 아카이브’의 IP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과 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이번 공헌 캠페인에 선생님(‘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넥슨과 ‘블루 아카이브’의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매우 값진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넥슨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2 17:02: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가디스오더' 출시 40일 만의 좌초…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 제국'의 구조적 한계 드러나
3
T1 vs KT, 롤드컵 결승서 '통신사 더비'…T1, 3연패·KT, 첫 우승 놓고 '격돌'
4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하청노동자 사망… 노동부, 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5
60만 닉스·11만전자 부럽지 않은 HJ중공업…1년 새 10배 오른 코스피 '1등 주식'
6
'해킹 후폭풍' 통신업계 덮쳤다…SKT '수장 교체', KT '교체 수순'
7
거래소, 삼성·한국투자증권 공매도 미공개 내용 유출…"내부통제 구멍" 비판
8
어도어 vs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오늘 1심 선고…향방 주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2025 APEC이 산업계에 남긴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