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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 부서장 승진 ▲ 총무파트 정윤성 ▲ 정보보호파트 임채헌 ▲ 마케팅전략파트 김용근 ▲ 장기상품2파트 안현환 ▲ 장기보상자동화TFT 강성주 ▲ 장기보상부 김형식 ▲ 부산대인보상부 박동백 ▲ 대구대인보상부 박수성 ▲ SMART대인보상1부 이창희 ▲ 경기북부TFT 손정규 ▲ 강동사업단 우동균 ▲ 수원사업단 서윤종 ▲ 시흥시화사업단 김선희 ▲ 진주사업단 배영권 ▲ 순천사업단 윤형식 ▲ 경기사업단 김성준 ▲ 충청사업단 최은자 ▲ 인터넷장기사업부 정혜영 ▲ 다이렉트사업1부 이희문 ▲ 일반상품파트 이혜선 ▲ 재보험파트 조경연 ▲ 기업보험대리점부 김태훈 ▲ 해외전략파트 한건호 ▲ 괌지점 백신웅 ▲ 계리지원파트 김소영
2025-11-27 09:24:49
대신증권, 차기 대표 '글로벌 전문가' 진승욱 내정…해외법인 실적 회복 할까
[이코노믹데일리] 대신증권이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공식화했다. 글로벌 부문 실적 부진 속에서 해외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진승욱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되면서 향후 해외법인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내년 3월까지 임기를 마치고 용퇴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차기 대표 후보로는 진승욱 부사장이 내정됐다. 진승욱 부사장은 업계에서 정통 대신맨이자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958년생인 그는 1993년 공채로 대신증권 입사해 국제기획부·IB사업팀·특수금융팀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또한 홍콩 현지법인 근무 경험을 비롯해 글로벌사업부와 기획부문을 거치며 해외 전략 경험을 쌓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직접 참여했다. 라오스·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이끌고 업계 최초 인도네시아 온라인 주식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확장 성과를 인정받았다. 다만 진 부사장은 대신자산운용 대표 재임 시기에 해외 투자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당시 대신증권 시절 경험을 살려 글로벌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실제 글로벌 성적에 눈에 띄는 성과는 크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진 부사장 취임 이후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대신증권 해외 부문에 이목이 쏠린다. 올해 3분기 기준 해외영업 부문 실적은 121억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87억 손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해외법인 당기순이익 적자도 지속세다. 올해 3분기 미국·싱가포르 법인 당기순이익은 각각 5882만원, 46억원 손실이며 유일하게 일본 법인 당기순이익만 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미국 24억원 손실 △싱가포르 15억 △일본 165억원 대비 모두 감소한 수치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최근 부진한 해외영업 부문에 대해 "현지 법인 비즈니스를 축소한 것은 아니다"라며 "환율에 따라 손실이 커 보이는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지법인을 증권업으로 진출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대체 투자 시장이 커지면 자본을 투입할 가능성은 있지만 새로운 곳에 증권업을 진출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진 부사장은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2025-11-18 06:26:00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방문…현지 사업 확대 및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 최고지도자,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을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8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차례로 예방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투르크메나밧 미네랄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은 글로벌 수준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종합 건설사로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신규 가스전 개발, 석유화학 플랜트, 철도, 지하철, 초고층 빌딩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경제발전과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전날인 27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와 만나 국영화학공사가 추진 중인 신규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받은 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추가 협력 기회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29일에는 바티르 아마노브 석유·가스담당 부총리와 막삿 바바예프 국영가스공사 회장을 만나 신규 가스전 개발사업에 대한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대우건설이 중점적으로 육성 중인 전략 시장 중 하나”라며 “신규 시장 개척 이후 사업 다각화와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네트워크 강화 노력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을 향후 주요 해외 전략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7-01 1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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