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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17일 '2025 KB 자산관리 라이브 세미나'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2025 KB 자산관리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수) 밝혔다. 세미나는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참석 고객에 접속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KB증권은 세미나가 최근 세무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세미나 내 '이슈 확인! Tax Eye(세무)' 세션에서는 절세 관련 최신 이슈 △해외주식 이월과세 △해외펀드 외국납부세액 공제△상속세 개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지금, 부동산 시장 이슈는?(부동산)' 세션에서는 △정부 정책 변화 △투자 수요 등 주택시장 내 주요 흐름을 살펴보고 이번 2분기 주택시장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해 참가 고객이 댓글로 질문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한다. 박민배 KB증권 상품전략그룹장은 "지난해 진행했던 세미나에 대한 고객들의 큰 관심에 힘입어, 올해도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유익한 금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4-16 11:54:09
우리금융·나틱시스, 미국 데이터센터에 1억5000만 달러 투자
[이코노믹데일리] 우리금융그룹이 전략적 파트너인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Natixis)와 함께 미국 데이터센터 두 곳에 1억5000만 달러(한화 2100억원)를 공동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나틱시스는 프랑스 금융그룹인 Groupe BPCE 산하 글로벌 톱 티어 투자은행이다. 지난해 6월 우리금융이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Global Private Debt Fund)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다. 이번 공동 투자는 우리PE자산운용(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의 해외펀드 운용 경험과 우리은행 투자은행(IB) 그룹의 글로벌 투자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다. 또 나틱시스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사모대출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구조 설계와 실행을 지원했다. 투자 대상은 미국 애리조나 데이터센터[176MW(메가와트) 규모]와 버지니아 데이터센터[110MW(메가와트) 규모]다. 두 시설 모두 아마존과 1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애리조나와 버지니아는 각각 서부와 동부의 주요 데이터 허브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버지니아 지역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의 설립과 운영이 가장 활발한 곳으로 공실률이 1%에 불과하다.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 또한 미국 내 6번째 규모의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공실률이 3% 수준으로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우리금융의 미국 데이터센터 투자는 곧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와도 부합한다. 관세 및 무역장벽 강화 정책은 해외 기업들로 하여금 미국 내 직접 투자와 현지화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설정된 '우리-Natixis 글로벌사모대출펀드'는 투자 규모를 2억5000만 달러(한화 3500억원)에서 향후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15억 달러(한화 2조1000억원)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는 "우리PE자산운용의 해외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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