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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해고 명단에"… 연말 인사철 노린 '성과 보고서' 피싱 주의보
[이코노믹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이 연말 인사 평가 시즌을 악용해 임직원 성과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피싱 메일이 발견됐다며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은 24일 기업 인사팀을 사칭한 해커가 ‘직원 성과 보고서’라는 제목의 메일을 발송해 직장인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메일 본문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이름은 모두 해고 예정 직원"이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넣어 첨부 파일을 열어보도록 유도했다. 특히 첨부 파일은 ‘직원 기록 pdf(staff record pdf)’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어 일반 문서 파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rar’ 확장자를 가진 압축 파일로 확인됐다. 사용자가 이를 실행할 경우 내부에 숨겨진 실행 파일(.exe)이 작동하면서 원격 제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감염된 PC는 화면 캡처와 키보드 입력 정보 수집은 물론 웹캠과 마이크 접근 및 브라우저 저장 정보까지 탈취당할 위험에 노출된다. 임문주 안랩 분석팀 매니저는 “연말연시는 인사 평가와 연봉 협상 및 성과급 등 직장인들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이를 노린 피싱 공격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발신자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 파일이나 URL은 절대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랩은 피해 예방을 위해 △발신자 메일 주소 확인 △보안 패치 최신화 △백신 실시간 감시 실행 등 기본 보안 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현재 안랩의 보안 솔루션 V3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는 해당 악성 파일을 탐지하고 있다.
2025-12-24 16:44:49
메타, 수억 달러 들여 인재 뽑더니…AI팀 600명 돌연 해고 왜
[이코노믹데일리]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부문에서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다. 오픈AI, 구글 등과의 치열한 기술 경쟁 속에서 조직 효율화를 통해 속도를 높이려는 마크 저커버그 CEO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AI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핵심 조직인 '초지능 연구소(Superintelligence Labs)' 소속 직원 약 600명에게 감원을 통보했다. 이는 수천 명 규모로 추산되는 메타 전체 AI 조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다. 메타는 최근 몇 년간 수억 달러에 달하는 보상을 제시하며 오픈AI, 구글 등 경쟁사의 핵심 인재를 공격적으로 영입해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거액을 투자하고 공동 창업자인 알렉산더 왕을 신임 최고 AI 책임자로 영입했다. 하지만 이번 감원 대상에는 왕을 비롯한 신규 핵심 인력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알렉산더 왕 신임 최고 AI 책임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팀 규모를 줄이면 의사결정 과정이 단순해지고 각 개인의 책임과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며 이번 조치가 조직 비대화 문제를 해결하고 민첩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감원은 메타가 AI 경쟁에서 느끼는 압박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메타는 오픈소스 AI 모델 '라마'를 초기에 선보이며 주목받았으나 이후 18개월간 제품 개발이 지연되고 지난 4월 발표한 '라마4'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결국 저커버그 CEO가 직접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메타 측은 "이번 감원이 AI 사업 축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초지능 개발은 여전히 저커버그 CEO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는 AI라는 최종 목표는 변함이 없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론과 조직 운영 방식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2025-10-23 08:15:23
세일즈포스 CEO, AI 도입 후 고객 지원 인력 '4천 명 해고'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의 대표적인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인공지능(AI) 도입 후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의 일자리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상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2일(현지시간),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로건 바틀릿 쇼’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니오프 CEO는 인터뷰에서 AI가 회사 운영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고객 지원 인력이 덜 필요해져 해당 부서 인원을 “9000명에서 약 5000명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는 AI 도입으로 인해 특정 직무의 인력 40% 이상이 감축됐음을 의미한다. 세일즈포스 측은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의 효율성 덕분에 우리가 처리하는 지원 건수가 줄었고 더 이상 지원 엔지니어 자리를 적극적으로 충원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베니오프 CEO는 이미 지난 6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일즈포스에서 AI가 전체 업무의 30∼50%를 하고 있다”며 “예전에 사람이 하던 일을 AI가 하게 되고 우리는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사례는 AI 기술 발전이 특정 산업 분야의 고용 구조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명확히 보여준다. 인사 컨설턴트 로리 루티만은 CNBC에 “미국 전역에서 AI가 직접적인 원인이 된 해고가 이뤄지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가 가져올 노동 시장의 거대한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2025-09-03 2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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