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18 월요일
비
서울 27˚C
맑음
부산 26˚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7˚C
구름
광주 24˚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함석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대전광역시, 대통령배 KeG 이터널 리턴 우승.... 8라운드 접전 끝 정상에 서다
[이코노믹데일리] 대전광역시가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이터널 리턴 종목에서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전 대표팀(대전 오토암즈)은 1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8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점 108.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순간은 마지막 8라운드, 임시 금지 구역에서 펼쳐진 최후의 삼파전이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팀의 핵심 멤버인 ‘로컨’ 이동욱은 “전남, 서울과의 삼파전이었다”며 “서울을 정리한 뒤 전남과 다시 싸우는 과정에서 상대가 먼저 달려들었다. 교전에서 이긴 뒤 아이템 상황을 보고서 우리가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대전은 침착한 교전으로 최종 생존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이동욱의 성공적인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는데도 게임이 잘 풀려서 기쁘다. 팀원들이 잘해준 덕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팀의 리더이자 대회 MVP로 선정된 ‘시네마’ 김찬수는 이동욱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오랜만에 돌아와 재활까지 끝낸 이동욱 선수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오더도 깔끔하게 잘 해주고 필요한 플레이를 정확히 해줬다”고 칭찬했다. 선수들은 우승의 영광을 주변 사람들에게 돌렸다. 김찬수는 “응원해 준 대전시 관계자들과 코치님,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태경’ 김태경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스틸 시리즈와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5-08-17 18:25: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서희건설, 부사장 '385억 부풀리기' 13억대 횡령…특검·상폐 위기 겹악재
2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 논란… "법치주의 무시한 발언" 반발 확산
3
희비 엇갈리는 '1세대 K-뷰티'…팔리거나 혹은 버티거나
4
포스코이앤씨 공사 전면 중단…협력업체·주택공급 '비상'
5
이재명 정부, 'AI 고속도로' 구축 공식화…2030년 세계 3대 AI 강국 목표 제시
6
정부, '건설사 중대재해' 매출 3% 과징금 추진…"안전투자 늘려도 사고 못 막아"
7
특검 칼끝 겨눈 서희건설… 지주택 성장 뒤에 쌓인 민원과 의혹
8
[김지영의 전대미문] 전력한계 극복 일등공신…ESS의 A-Z 알아보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개미지옥? 그보다 더한 '기업지옥'...누굴 위한 세제개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