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비
서울 14˚C
비
부산 17˚C
비
대구 17˚C
안개
인천 13˚C
비
광주 16˚C
비
대전 16˚C
비
울산 19˚C
비
강릉 16˚C
비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한컴싸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한컴-하노이 국립경제대와 AI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베트남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현지 AI 기술 도입을 선도한다. 한컴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경제대학교(이하 국립경제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국립경제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진성식 한컴 최고수익책임자(CRO)와 르 쭝 타잉 국립경제대학교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 고도화와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한컴은 국립경제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와 지능형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한컴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베트남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각종 문서 및 증명서 발급 과정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전자서명 솔루션 ‘한컴싸인’과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인 ‘한컴 OCR’의 적용 방안도 논의 중이다. 양측은 약 8개월간의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경제대학교에 한컴 AI 솔루션을 정식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나아가 이를 성공 사례로 삼아 베트남 내 다른 행정 기관 및 교육 분야로 AI 솔루션 도입을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진성식 한컴 CRO는 “이번 협력은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 노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한컴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립경제대학교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발판 삼아 베트남의 행정 및 교육 등 공공 부문 전반으로 AI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르 쭝 타잉 국립경제대학교 총장은 “한컴과의 협력은 우리 대학의 디지털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교육과 행정 시스템을 함께 고도화하여 대학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응우옌 둑 람 국립경제대학교 연구협력개발처장 역시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베트남에서 한국 대표 IT 기업인 한컴과 협력해 AI 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 모델을 구축하고 양국 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의 AI 연구, 개발 및 응용 국가 전략'을 통해 AI 연구개발 촉진, 인재 양성,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크레덴스 리서치에 따르면 베트남 AI 시장 규모는 지난해 5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2032년까지 연평균 15.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4-09 11:22:12
한컴, 제주도와 손잡고 '디지털 행정 혁신'…AI 기반 스마트 제주 시대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손을 맞잡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본격화한다. 한컴은 28일 제주도와 ‘제주간편e민원’ 서비스 출범을 기념하며 디지털 행정 고도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행정 혁신과 AI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도 행정 업무 방식 혁신 △AI 및 디지털 기술 기반 혁신 공공 서비스 발굴 △지역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RISE) 협력 등이다. 특히 한컴은 제주도민 맞춤형 AI 서비스 제공, 디지털 문서 환경 구축을 위한 ‘한컴싸인’ 적용, 지역 기업과 협력한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출범한 ‘제주간편e민원’ 서비스는 제주도민들이 주민자치, 복지, 재무, 환경 등 59종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민원 시스템이다.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 서식을 작성하고 전자서명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민원인이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것은 물론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간편e민원’ 서비스의 핵심에는 한컴의 전자서명 솔루션 ‘한컴싸인’이 자리 잡고 있다. ‘한컴싸인’은 민원인이 온라인으로 제출한 서류에 전자서명을 적용하고 담당 공무원이 실시간으로 이를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한컴싸인’은 법적 효력을 갖는 전자서명 기술과 사용자 인증, 문서 위·변조 방지 기술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공공기관과 기업 간의 디지털 문서 유통을 안전하게 지원하며 기존 수기 서명 방식의 행정 업무 및 민간 계약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약은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컴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3-28 15:14:1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초강수… "2차 피해 원천 차단" 넘어 신뢰 회복 총력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징둥닷컴, 韓 물류센터 구축…국내 이커머스 '비상'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