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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K원자력SMR·K방산TOP10레버리지 ETF 신규 상장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자산운용은 차세대 원전 SMR 대표 3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K원자력SMR'과 KODEX K방산TOP10 상장지수펀드(ETF) 지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KODEX K원자력SMR ETF는 차세대 원전으로 부상하는 SMR(소형모듈원자로)과 대형원전의 주도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KODEX는 기존 인공지능(AI)전력 라인업인 KODEX AI전력핵심설비,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에 이어 이번 KODEX K원자력SMR을 출시하며 AI전력난에 대한 투자 수요를 한 번에 잡는 KODEX 전력 ETF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는 지난 7월 상장한 KODEX K방산TOP10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정학적 이슈에 반응하는 방산 테마의 특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따라가고자 할 때 적합하다.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는 전체 매출 중 방산 비중이 높으면서 수출을 많이 하는 대표주자 10종목에 2배로 집중 투자하는 ETF로, 방산 기업의 주가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제 방산 매출 비중 △해외 수출 비중 △AI 방산 기술 접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한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K원자력SMR ETF는 차세대 원전 SMR과 글로벌 원자력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순수 SMR 테마 ETF로 국내 대표 3종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 글로벌 SMR 성장 트렌드를 함께 포착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글로벌 빅테크와 미국 정부가 SMR을 미래 에너지로 점찍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장기투자 관점에서 성장성을 지닌 KODEX K원자력SMR로 투자 전략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투운용,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 설정액 5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의 전체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해당 펀드의 설정액은 509억원으로 올해 초 대비 260억원 증가했으며 이 중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는 연초 이후 121억원이 유입 돼 클래스 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꾸준한 자금 유입은 높은 수익률 유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지난 15일 종가 기준 29.91%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전체 밸런스드펀드(B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해당 펀드는 1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디폴트옵션인 '한국투자증권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에 100% 비중으로 편입돼 있다. 지난달 1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사전지정운용방법(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해당 디폴트옵션은 현재 판매중인 전체 310개 디폴트옵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17.40%)을 기록했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해당 펀드 시리즈는 주식과 채권 외에도 원자재·부동산·물가연동채권 등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자산을 편입해 안정적으로 소비자물가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 첫 월배당 주당 36원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상장한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급 예정인 분배금은 1주당 36원으로 향후 2% 중후반대의 연환산 분배율이 기대된다.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미국 10년물 국채에 각각 50%씩 분산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S&P500의 장기적 성장성과 함께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장기국채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고 하락장에서는 수익률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재와 같은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국면에서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수익과 함께 배당수익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구조로 연금 계좌 등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혼합50' ETF와 함께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미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장기채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SOL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 ETF는 미국 대표지수와 미국 장기채, 그리고 달러 자산까지 한 번의 투자로 분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금투자에 최적화된 상품" 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 하반기 퇴직연금 투자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국내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기금형 퇴직연금 등 최근 퇴직연금 시장의 주요 제도 변화를 짚어보고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손수진 상장지수펀드(ETF)연금마케팅부문 대표가 최근 퇴직연금 제도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의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손 대표는 발의된 법안의 내용과 제도 도입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한국 연금시장의 구조적 특징과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안하는 올 하반기 퇴직연금 투자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목할만한 상품으로는 올해 DB 클래스가 신설된 '미래에셋 헤지펀드 셀렉션' 펀드가 소개됐다. 이는 우수한 헤지펀드를 선별해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로 안정적이고 시장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수익 추구 전략을 지향한다. 이어 '미래에셋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를 통한 안정적인 은퇴자산 마련 전략도 공유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DF 시장 점유율 1위 운용사로서 장기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퇴직연금 제도의 변화와 시장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운용 전략의 차별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기금형 제도를 포함한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퇴직연금 상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연금시장의 성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5-09-16 15:01:30
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은 9월 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10계약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또 거래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 혜택(추첨)과 3개월 동안 거래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할인받는 혜택도 지원한다. 추가로 최초 신청 고객이면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3개월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미래 특정 가격에 이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승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국주식 옵션 관련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5-08-06 10:51:34
빗썸, 최대 4배 레버리지 '코인대여' 서비스 출시…공매도 투자 가능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대 4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코인대여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고위험·고수익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공매도(숏 포지션) 전략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단계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빗썸이 제휴사 블록투리얼을 통해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화나 보유 코인을 담보로 최대 4배까지 가상자산을 빌려 투자에 활용하는 구조다. 이용자는 대여한 가상자산을 즉시 매도한 뒤 시세가 하락했을 때 더 낮은 가격으로 되사서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상승장과 하락장 양방향에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서비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 10종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대여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최대 30일이며 서비스 운영사인 블록투리얼이 대여 수량의 0.05%를 일 수수료로 부과한다. 특히 빗썸은 고위험 상품인 만큼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공을 들였다. 이용자는 서비스 약관 동의, 핵심 문구 직접 입력, 관련 퀴즈 풀이 등 3단계 검증 절차를 모두 통과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담보 가치가 상환액의 107%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포지션을 정리해 과도한 손실을 방지하는 강제 상환 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대규모 청산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한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는 시세 왜곡이 감지될 경우 청산 주문을 일시적으로 조절해 시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이다. 빗썸 관계자는 “코인대여는 기술적 청산 방지 시스템과 사전 안내 프로세스를 결합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현한 진화된 대여 서비스”라며 “책임 있는 플랫폼으로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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