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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교실' 등 ESG 활동 전개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은 최근 인도네시아 북자카르타 칠린싱 지역의 알 라흐마 사립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개최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 '무지개 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 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을 시작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무지개 교실'까지 총 국내 23개소, 해외 15개소를 포함한 총 38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KB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 Valbury Sekuritas와 국제 NGO 월드비전이 협력해 대상 선정부터 시공까지 함께 추진했다. 사업대상인 알 라흐마 사립학교는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약 35km 떨어진 칠린싱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아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KB증권은 교실과 컴퓨터실을 개보수하고 학교 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완공식에서는 학용품 세트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KB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숲 조성을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푹 무아라 지역에 20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식재하기로 했다. 맹그로브 숲은 태풍·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예방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며, 기후변화 완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5-09-15 09:56:53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쵸비 잡아야 이긴다" '제카'에 모든 것 걸었다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MSI 진출의 길목에서 만난 젠지를 상대로 ‘쵸비’ 정지훈을 핵심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최 감독은 정지훈에 맞서는 ‘제카’ 김건우의 컨디션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며 미드 라인에서의 주도권 싸움을 예고했다. 최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3라운드 젠지전을 앞두고 “3-0 승리를 희망하지만 지난 경기들을 돌아보면 3-2 승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그는 승부처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미드 라인을 지목했다. 최 감독은 “젠지의 기둥은 ‘쵸비’ 정지훈이다. 그거에 맞춰 ‘제카’ 김건우의 컨디션이 승패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젠지의 강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득을 취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생명에게 이번 MSI 진출은 의미가 남다르다. 최 감독은 “매년 선수단 목표는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MSI 진출 경험이 없어 (승리하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국제대회에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선수단 컨디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첫 경기를 해봐야 뚜렷하게 보일 것 같다. 딱히 큰 문제는 없다”면서도 연습 환경의 아쉬움을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첫 경기 이후 선수들 긴장감이 풀린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것”이라며 선수들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최 감독은 마지막으로 “일정을 보니 선수들이 쉴 시간이 부족하더라. 오늘 이겨서 남은 기간 푹 쉬길 바란다”며 “멀리 부산까지 오신 팬분들도 있을 텐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5-06-13 16:35:09
젠지 김정수 감독, "MSI 우승 위해…"한화는 구멍 없는 강팀, 하지만 3-1로 이길 것"
[이코노믹데일리] 젠지 김정수 감독이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결전을 앞두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젠지는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LCK 로드 투 MSI’ 3라운드에서 한화생명과 맞붙는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MSI 진출을 확정한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젠지는 국제전 우승을 위해 모인 팀이다. MSI에 꼭 진출해서 우승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한화생명은 구멍이 없는 팀이다. 5명이 다 잘한다”고 평가하면서도 “한화생명이 너무 강팀이라 3-0은 힘들다. 3-1로 이겼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인 목표 스코어를 제시했다. 이번 경기는 새로운 패치 버전으로 치러져 변수가 많다. 김 감독은 “이번에 패치 버전이 바뀌었다”며 “서로 (스타일을) 흡수하면서 경기했기 때문에 그 점이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화생명의 챔피언 폭, 45세트 밴픽 방향성을 준비했다. 45세트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장기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마쳤음을 시사했다. 팀의 컨디션은 최상이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호텔에서 다 푹 잤다고 해서 기분 좋게 나왔다”며 선수단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그는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다. 국제전을 위해서 선수들과 달려왔다”며 “꼭 이겨서 MSI, EWC를 진출하고 싶다. 팬들이 웃는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5-06-13 16: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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