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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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선물하기' UI 개편…비교·추천 기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의 랭킹탭과 상품 상세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탭은 기존 2개에서 '급상승', '카테고리', '선물테마' 등 3개 탭으로 확대됐다. '급상승' 탭에서는 최근 인기 상승 상품을 중심으로 내돈내산, 위시TOP, 단독, 할인혜택, NEW 등 세부 탭을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탭은 뷰티, 식품 등 세부 분야별 랭킹을 제공하며, '선물테마' 탭은 생일, 집들이, 응원 등 14개 선물 목적별 랭킹으로 구성됐다. 모든 랭킹탭에는 성별, 연령대, 가격대 필터 기능을 적용했고, 랭킹별 노출 상품 수는 최대 500위까지 확대했다. 상품 상세 화면도 고도화됐다. 상품 특성과 선물 추천 대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 구조를 개편하고 관심 상품과의 비교 탐색 기능을 강화했다. AI가 상품 정보를 분석해 속성과 선물 목적을 태그로 제공하고 한 줄 요약을 통해 빠른 비교를 돕도록 설계했다. 해당 기능은 뷰티, 식품, 건강 카테고리부터 적용된다. 또한 결제 혜택, 포인트 적립, 사은품, 선물포장 등을 모아볼 수 있는 '베네핏 영역'을 신설하고 카카오쇼핑라이브와 인플루언서 추천 콘텐츠도 추가했다. 카카오는 향후 설, 발렌타인데이 등 시즌에 맞춘 이슈데이 랭킹과 프로모션 연계 한정 랭킹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성준 카카오 커머스 성과리더는 "이번 개편은 선물 목적과 취향에 맞는 탐색부터 AI 기반 정보 요약과 추천을 통한 구매 결정까지 선물 전 과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선물하기 서비스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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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앱테크 참여 시 화장품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화장품 할인쿠폰과 샘플 교환권,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카카오뱅크의 대표 앱테크 서비스 '돈 버는 재미'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1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출시한 '돈 버는 재미'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를 한 데 모은 서비스다. '돈 버는 재미 with 아모레몰'은 앱테크 4종을 각각 누적 2회 플레이하면 화장품 할인쿠폰과 샘플 교환권,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2주간 주차별로 운영한다. 먼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에 '색깔 맞추기' 미션을 달성하면 라네즈 화장품 2종 33%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1일까지 참여 가능한 2주차에는 같은 앱테크를 통해 에뛰드 화장품 5종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카드 짝맞추기'와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는 매주 동일한 혜택을 선물한다. '카드 짝맞추기'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화장품 샘플 2종 교환권을 선물한다. '기억력 테스트'와 '빨리 맞추기'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각각 1000원 할인 쿠폰과, 1000원 뷰티 포인트 적립 쿠폰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앱의 '내 쿠폰' 페이지를 통해 쿠폰번호를 아모레몰 앱에 등록하면 앱테크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돈 버는 재미' 출시 이후 현대백화점, 세븐일레븐, 농심 등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돈 버는 재미에 참여한 누적 참여 고객 수는 386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추석과 빼빼로데이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휴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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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네이버페이·하나은행 '3각 동맹'…통신·결제·금융이 뭉쳤다
[이코노믹데일리] 통신, 핀테크, 은행을 대표하는 3사가 손을 잡고 소상공인(SOHO) 시장 공략을 위한 연합 전선을 구축했다. SK브로드밴드의 통신 인프라, 네이버페이의 결제 기술, 하나은행의 금융 지원을 결합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SK브로드밴드는 23일, 네이버페이,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네이버페이가 최근 선보인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3사의 혜택을 올인원(All-in-One)으로 제공하는 데 있다. ◆ 'Npay 커넥트' 중심으로 뭉친 3사…비용은 낮추고 효율은 높인다 협력의 구심점이 된 ‘Npay 커넥트’는 태블릿 기반의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다. 삼성페이, 애플페이는 물론 QR결제와 현금 등 매장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특히 네이버 예약, 쿠폰 발급, 포인트 적립 등 네이버의 플랫폼 기능과 연동돼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자영업자 고객이 인터넷을 신규 가입하거나 재약정할 때 ‘Npay 커넥트’를 도입하면 설치 부담을 대폭 낮춰주고 인터넷 및 IPTV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맹점주에게 금융 수수료 면제와 금리 우대 혜택을 지원하며 네이버페이는 결제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생태계를 활용해 단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 채널을 지원한다. 즉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가게 운영의 필수 요소인 '통신-결제-자금'을 한 번에 해결하면서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패키지가 마련된 셈이다. ◆ 치열해지는 '사장님 모시기' 경쟁…이종 결합으로 승부수 업계에서는 이번 3사의 동맹을 소상공인 시장(B2B) 주도권을 잡기 위한 승부수로 해석한다. 최근 통신사와 플랫폼 기업들은 포화 상태인 B2C 시장을 넘어 디지털 전환(DX) 수요가 급증하는 소상공인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미 사업장 피해를 보상하는 ‘든든 인터넷’, 인터넷 회선 하나로 단말 10대까지 연결하는 ‘쉐어 인터넷’ 등 특화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을 공략해왔다. 여기에 네이버페이의 강력한 플랫폼 파워와 하나은행의 금융 솔루션을 더해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통합 지원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네이버페이 역시 오프라인 결제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사의 영업망과 고객 기반이 필요했고 하나은행은 주거래 가맹점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3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매장 운영 효율화 혜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3사가 협력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과 지역별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3 13: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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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2종 출시…"소비패턴 반영" 外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2종 출시…"소비패턴 반영"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카드 'B-RETAIL'과 'B-F&B'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업종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두 카드 모두 무제한 포인트 적립(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별 특화 혜택도 더했다. B-RETAIL은 주유소와 LPG 충전소, B-F&B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용 시 2% 적립 혜택을 준다. 공통 영역 포인트 적립은 무제한이고 특화 영역은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2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인터넷뱅킹, i-ONE Bank 기업 애플리케이션(앱), IBK카드 앱에서 가능하다. iM뱅크 "'생산적 금융' 전문성 확보로 국가경제 성장동력 지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춘 전담조직 신설 및 지원안을 발표하고, 금융 혁신의 선도적 역할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단순한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국가 경제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큰 골자로,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부서간 협업 체계를 고도화해 신속한 실행력을 갖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산업별 전문성 확보 및 모험자본 투자 역량 확대를 통한 금융 인프라 선제 제공에 나선다. 먼저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지원을 위해 기 실행하고 있는 '신성장 4.0 전략분야 지원대출'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지원강화를 위한 전문 심사 조직 신설을 준비하는 한편,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대출 및 정책금융상품 고객 접근성 강화 등의 소비자중심 금융을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예스퓨처와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외국인 특화 플랫폼 운영사 예스퓨처와 외국인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스퓨처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관리 플랫폼 '비비자(VIVISA)' △대학 연계 프로그램 '비비자 유니(VIVISA UNI)' △지역사회 협업 기반 '비비자 로컬(VIVISA Local)' 등을 운영하며, 국내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해 유학생과 근로자를 포함한 외국인 고객에게 맞춤형 행정·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금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앱·웹 기반 서비스 제공 △양사 서비스 홍보를 위한 상호 광고 페이지 운영 △외국인 고객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금융과 생활지원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2025 CHAIN-G, 스타트업 클리닉' 개최 BNK경남은행은 '2025 CHAIN-G 스타트업 클리닉'을 개최하고 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실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과 프로그램은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인프라 지원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경남은행 CHAIN-G 프로그램 2기 참가 기업들은 투자·계약, 심리상담, 회계·노무, 마케팅, 브랜딩 등 6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배치된 부스에서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각 부스에서는 △VC와의 협상 전략과 계약서 조항 해설 △창업자 멘탈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기법 △자금흐름표 관리 및 4대보험 이슈 △고객 세분화 기반 세일즈 파이프라인 설계 △언론 홍보 및 CI·BI 활용 브랜드 전략 등 참가 기업들이 요청한 맞춤 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해법이 제시됐다. 참가 기업들은 60분 간의 심층 컨설팅을 받고 현재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26 18: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