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23건
-
KGM 튀르키예 누적 수출 5만대, 벤츠 S-클래스 부분 변경차 공개 外
[이코노믹데일리] KG모빌리티(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KGM은 작년 한 해 튀르키예에 총 1만3337대를 수출하며 누적 5만434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차종별로 토레스 EVX가 6722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고 무쏘 2630대, 무쏘 EV 1000대가 뒤를 이었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작년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KGM 관계자는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신형 무쏘를 출시하고 전동화 모델에 텔레매틱스 기능을 탑재하는 등 시장 니즈를 반영한 모델로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공개…올 하반기 韓 상륙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됐다. 신형 S-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약 2700개 부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 외관에는 브랜드 최초로 조명 그릴을 적용했다. 기존보다 20% 커진 그릴은 3차원 크롬 삼각별 패턴으로 구성됐으며,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라이트' 트윈 스타 헤드램프는 고해상도 조명 영역을 40% 확대했다. 차량에는 벤츠의 독자 운영체제 MB.OS가 탑재됐다. 4세대 MBUX는 ChatGPT-4o와 마이크로소프트 빙, 구글 제미나이 기반 인공지능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해 차량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기능 개선과 최신 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에는 17kW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적용했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 모두에 적용되는 ISG는 저회전 영역에서 보조 출력을 제공하며, 48V 전기 시스템을 통해 코스팅, 부스트, 회생 제동 기능을 구현해 연료 소비 절감에 기여한다. ◆ "아카디아부터 캐니언까지"…GMC, 성수서 신차 3종 팝업스토어 GMC가 오는 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신차 3종을 만나볼 수 있는 '그랜드 런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 '캐니언 드날리', '허머 EV'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방문 신청한 고객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카디아와 캐니언의 시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담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2026-01-30 14:53:10
-
-
-
기아 EV3·EV4 0% 초저금리 할부, GMC 팝업서 신차 소개 外
[이코노믹데일리] 기아가 전기차 구매 시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0%대 초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강화한다. EV3·EV4를 M할부 일반형(원리금균등상환)으로 구매할 경우 48개월 0.8%, 60개월 1.1%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된다. 이는 M할부 일반형 정상금리 대비 각각 최대 3.3%p 인하된 수준이다. EV3·EV4를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면 M할부 유예형 정상금리 대비 2.7%p 낮은 1.9% 금리가 적용되며(36개월 기준), 차량가의 최대 60%를 만기까지 유예할 수 있다. 기아는 EV5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도 280만원 낮췄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에어 4575만원, 어스 4950만원, GT라인 5060만원이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전환지원금까지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서울시 기준 3728만~4213만원 정도다. EV6 모델도 300만원 조정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탠다드 모델은 △라이트 4360만원 △에어 4840만원 △어스 5240만원, 롱레인지 모델은 △라이트 4760만원 △에어 5240만원 △어스 5640만원 △GT라인 5700만원, GT 모델은 7199만원이다. 서울시 기준 실구매가는 GT 모델 제외 3579만~4829만원 수준이다. 이날부터 계약을 시작하는 EV5 스탠다드 모델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미반영,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4310만원, 어스 4699만원, GT라인 4813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올해 3분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각종 세제 혜택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최대 3400만원대로 낮아진다. ◆ GMC, 성수서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신차 3종 전시 GMC가 신차 3종 출시를 앞두고 국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GMC의 신형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GMC 브랜드 체험 게임, 포토부스, 소셜 공유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한 시승 상담 이벤트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굿즈가 제공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83명, 대전보훈요양병원서 봉사활동 한국앤컴퍼니그룹 ‘2026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83명이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6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 합격자로, 이번 활동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국내 주요 거점인 대전 지역에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요양원 내외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실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입문 교육 기간 그룹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하이테크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가는 시간을 갖는다.
2026-01-22 10:35:15
-
-
-
-
-
-
연말 '나를 위한 선물' 하세요
[이코노믹데일리] 연말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셀프 기프팅'을 내세우고 있다. 고물가 환경 속에서도 소비를 완전히 줄이기보다 의미 있는 한 번의 소비를 선택하는 흐름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흐름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7%가 셀프 기프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전년 대비 빈도와 지출이 늘었다는 응답도 각각 37%, 45%에 달했다. 셀프 기프팅의 목적은 기분 전환과 힐링이 주를 이뤘고 구매 품목은 패션, 잡화, 명품, 뷰티 등 자신을 가꾸는 영역에 집중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시즌을 겨냥해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대형 행사를 전개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ALL ABOUT WINTER FASHION’에는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영패션을 포함해 총 2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강남점에서는 뷰티 셀프 기프팅 수요를 겨냥한 대형 팝업도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는 ‘샤넬 윈터 컨스텔레이션’ 팝업스토어는 겨울 정원과 별자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향수와 한정판 제품을 중심으로 연말을 기념하는 소장형 아이템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향수는 홀리데이 패키지로 출시됐고 한정판 주얼리 체인형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자수 패치와 팔찌 파우치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미식에 중점을 뒀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피에르 에르메 파리’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베이커리 상품을 포함해 마카롱 케이크 초콜릿 등을 판매한다. 마카롱 8구 틴케이스, 이스파한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외식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점포 식당가에서 ‘더현대 다이닝 위크’를 열고 결제 금액대별 플러스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5시 이후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통해 연말 모임 부담을 낮췄으며 유명 셰프와 협업한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집에서 보내는 연말을 선택한 소비자를 위한 제안도 있다.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모임 시즌을 겨냥해 피코크 밀키트와 키친델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찹스테이크, 감바스, 술찜 등 손이 많이 가는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냉동 간편식과 대용량 파티팩 상품도 함께 내놨다. 연말을 앞둔 최근 밀키트와 델리 매출이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한 점을 반영한 전략이다. 새해 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롯데슈퍼는 오는 31일까지 떡국 재료와 홈파티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국거리용 한우, 떡국떡, 가루김 등 새해 상차림에 필요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했으며 새해를 맞기 이전 연어, 치킨, 과일 등 연말 홈파티용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025-12-27 08:01:00
-
-
-
-
브랜든,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입점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짐 정리 솔루션 브랜드 ‘브랜든(Branden)’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부스터스는 지난 19일부터 2026년 3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라면세점에 브랜든을 입점시킨다고 22일 밝혔다. 연말·연초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공항 면세점을 첫 오프라인 확장 거점으로 삼아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브랜든은 출시 이후 3년간 D2C(Direct to Customer, 직접판매)와 다양한 온라인 리테일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해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돌파했다. 부피가 큰 이불과 겨울 의류를 압축할 수 있는 리빙 압축 파우치, 여행 수납 효율을 높인 여행 압축 파우치, 여행 중 도난 방지 기능을 강화한 가방 등을 앞세워 짐 정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면세점에서는 여행 중 안전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가방과 여행 압축 파우치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가방 라인업은 지난 11월 출시된 세이프 플러스 라인의 월렛백·크로스백·백팩을 비롯해 기존 세이프 라인의 크로스 월렛백, 크로스 바디백(S·M), 백팩 등으로 구성된다. 여행 압축 파우치 역시 사이즈와 용도별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브랜든의 여행 가방 전 제품에는 RFID 차단 기능이 적용돼 있으며, 잠금 지퍼, 방검 원단, 도난 방지 버클 등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설계가 반영됐다. 부스터스는 면세점이라는 특성에 맞춰 공항에서 구매 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납 솔루션’으로 여행객의 실사용 니즈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부스터스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체험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첫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안재현 브랜든본부 총괄 리더는 “압축 파우치와 여행 안전 가방을 통해 브랜든이 정리 솔루션의 대명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면세점에서는 월렛백, 크로스백, 백팩 등 바로 사용 가능한 제품과 캐리어 내부 수납 효율을 높이는 여행 압축 파우치를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2 09:42:17
-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전 최초 매출 1조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지난 21일 올해 누적 매출(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문을 연 지 4년 만에 이룬 성과로 대전에 백화점이 처음 들어선 1974년 이후 51년 만에 단일 점포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첫 사례다. 대전신세계는 내수 침체 속에서도 올해 약 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하반기 비수도권 최대 규의 '루이비통'을 입점시키는 등 압도적인 명품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명품 장르 매출은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했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도 성장을 견인했다. 과학관 '넥스페리움', 아쿠아리움, 대전신세계갤러리 등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하이퍼그라운드'와 인기 IP 팝업을 적극 유치한 결과, 방문객 중 2030세대 비중이 47%, 매출 비중은 40%에 달할 정도로 젊은 고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광역 상권 흡수 능력도 독보적이다. 올해 방문객 중 대전 외 지역(세종, 청주, 전주 등) 비중은 65.5%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신세계가 중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관광 및 쇼핑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실제 대전 지역 백화점 판매액은 대전신세계 개점 전인 2020년 9960억원 수준에서 올해 1조8754억원으로 2배 가까이 급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지속하고 있다. 3000명 이상의 인력을 지역에서 채용하고, 매년 대전 청소년 1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박주형 대표는 "대전신세계가 지역 백화점 역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간 혁신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전점 합류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점에 이어 총 5개 '1조원 점포'를 보유하게 돼 업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25-12-22 09: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