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0 토요일
안개
서울 7˚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1˚C
흐림
인천 9˚C
맑음
광주 9˚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10˚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파주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BYD코리아, 파주서 'BYD 오토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 신규 개장
[이코노믹데일리] BYD코리아는 경기도 파주시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내에 'BYD 오토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공간에 오픈했다. 운정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수도권 서북부에서 인프라가 가장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젊은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거주 인구 비중이 높고 친환경 교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하는 BYD 오토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센트럴 1층에 위치했다. 총 374.18㎡ 규모로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이번 전시장에는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비롯해 국내 출시된 BYD 승용 전 라인업이 전시됐다. 상시 시승 차량을 운영해 방문 고객에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이번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BYD의 럭셔리 플래그십 '양왕 U9'을 오는 14일까지 특별 전시한다. 또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전시장 내방고객에게 BYD 리유저블백, 니트백 등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기간 내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전시장 출고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DT네트웍스에서 제작한 여행용 기내 캐리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운정은 젊은 가족과 친환경 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BYD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가치와도 잘 맞는다"며 "기존 일산, 스타필드 마켓 일산 등 서북부 네트워크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전기차 구매는 물론, 이후 관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는 "BYD코리아는 시티몰·커뮤니티형 쇼핑 공간 등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BYD를 만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6:58:3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사망사고… 원청 현장소장 업무상 과실치사 입건
[이코노믹데일리]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청사인 현대건설 현장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8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이 사고와 관련해 현대건설 소속 60대 현장소장을 입건해 안전관리 감독 책임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는 지난 3월 15일 발생했다. 당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작업 중 49층 높이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초기 수사에서 작업 시간을 어기고 콘크리트 타공 작업을 강행한 하청 노동자 2명과 하청업체 관계자 4명을 먼저 입건했다. 이후 원청 현장소장에 대해서도 관리 책임 여부를 수사선상에 올렸다. 이 현장에서는 사망 사고 이후인 지난 4월 23일에도 옥상 헬리포트 구간에서 난간 설치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당시 공정은 준공을 약 4개월 앞둔 상황으로, 일정 압박이 무리한 작업 진행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일정과 작업 지시 체계, 현장 안전 점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현대건설의 안전 관리 부실이 반복된 결과란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 세종~포천 고속도로 현장, 2023년 8월 두 건의 사망 사고, 2024년 포항 현장 등에서 잇따라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올해에도 3월 제기4구역 건물 붕괴, 힐스테이트 더 운정 사망 사고, 6월 은평구 메디알레 사고 등 사망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가 반복되는 기업에 대해 엄정히 책임을 묻겠다”며 정부 차원의 산업안전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한 바 있다.
2025-08-08 12:48:1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4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7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쿠팡 김범석의 침묵은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