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2˚C
비
부산 14˚C
비
대구 15˚C
안개
인천 11˚C
구름
광주 11˚C
흐림
대전 14˚C
비
울산 15˚C
흐림
강릉 14˚C
안개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통신망 복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KT, 경북 산불 피해 통신망 긴급 복구 완료… 서비스 안정화 총력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최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손상을 입은 통신시설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재난 발생 직후부터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 평균 200여 명의 복구 인력을 투입했으며 이를 통해 피해 지역의 통신시설이 정상 운영 상태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복구 완료 이후에도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피해를 겪은 지역 고객들의 통신 서비스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황경희 KT 대구/경북 NW운용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 지역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에 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완성하고 보다 정교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28 07:21:06
영남 산불 피해 통신시설 복구 순조… 94% 복구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통신 시설의 복구율이 3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94.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된 피해 이동통신 기지국은 총 2900개소이며 이 가운데 2727개소의 복구가 완료되어 94.0%의 복구율을 기록했다. 유선 통신망의 복구율은 98.5%, 유료 방송 시설 복구율은 98.8%로 집계되어 완전 정상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시설 복구가 진척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 27일 '경계' 단계까지 격상했던 방송·통신 분야 재난 위기 경보를 30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주의' 단계로 다시 하향 조정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망 복구 작업과 더불어 이재민들에 대한 현장 지원 및 방송통신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이재민 대피소에는 와이파이(Wi-Fi) 및 IPTV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 부스 운영, 보조 배터리 및 충전기 등 구호 물품 지원 등 통신 편의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신·유료방송·전파 사용료 감면 관련 안내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5-03-31 16:29:15
유상임 장관, 안동 산불 피해 복구 현장 긴급 점검… "통신망 복구 총력"
[이코노믹데일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8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방문하여 방송통신시설 복구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유 장관은 현장에서 이동통신사업자,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복구 상황을 살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등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유 장관은 남서면 이동통신 기지국 복구 현장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통신망 정상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유 장관은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인력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작업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유 장관은 안동시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통신 지원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스마트폰 충전 부스 설치 현황과 와이파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지시했다. 유 장관은 대피소에 머무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정부는 민관이 합심하여 하루라도 빨리 모든 통신망을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후에는 안동우편집중국을 방문하여 방송통신재난대응본부 현장지원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체국이 보유한 가용 자원들을 재난 복구에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유 장관은 현장 지원 인력들에게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상임 장관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과기정통부는 민간 사업자,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고 완벽한 통신망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9 14:06: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