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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65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위약금 담보' 신설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365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위약금 담보' 신설 삼성화재가 '365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장하는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365연간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을 보장하는 연간형 상품으로 출장이나 단기 체류 등 해외 출국이 잦은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담보 신설로 여행 중 위험뿐 아니라 여행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취소 위약금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여행취소위약금보상 담보는 여행을 앞두고 사고나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를 보장한다. 사전에 예약한 교통권·숙박권·체험권 등의 취소수수료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최대 80%까지 보상하며 최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담보를 통해 여행 중 발생하는 위험 뿐만 아니라 여행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까지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담보 신설은 고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보장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손보, 유기동물 구조·이송 차량 지원 KB손해보험이 지난 9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 유기동물 구조·이동을 위한 차량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손보의 'KB 금쪽같은 펫보험'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펫보험 기부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지원된 이동의료 차량은 유기동물 구조와 의료 이송에 맞춰 설계됐다. 지원 차량은 사단법인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을 통해 서울시립동물복지센터 동대문에 지정 기탁되며 서울 전역에서 유기동물 긴급 구조 및 병원 이송·입양 연계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펫보험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반려문화 조성과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TM 전용 시스템 'SOL T1' 오픈 신한라이프가 텔레마케팅(TM) 영업 경쟁력 강화·소비자 중심 업무 혁신을 위해 TM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SOL T1'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사용자 중심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이용자 경험(UX) 적용 등 고객에게 편리한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상담 중 고객 보장분석이 가능하도록 '바로보장분석' 시스템을 정비했으며 콜백·부재중 전화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 또한 녹취 시스템 개선·통합 스크립트 자동 생성 기능 등을 개편했다. 이 외에도 AI 음성봇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해 음성봇 기반 고객 동의 프로세스와 청약 녹취 기능을 탑재했으며 '보이는 TM' 편의성을 개선해 실시간 화면 공유를 통한 청약 업무 처리 기능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 영업 환경에도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전환(DX) 혁신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0:01:01
금융위, 제5기 옴부즈만 운영…청소년 교통카드·보험판매 개선 등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금융위원회가 제5기 옴부즈만을 통해 금융규제와 금융소비자 보호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지난해 총 22건의 과제를 심의해 7건의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은 제3자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통해 행정규제를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도입됐다. 현재 운영 중인 제5기 옴부즈만은 짖지난 2024년 8월 구성됐으며 지난해 까지 총 분과회의 16회, 전체회의 4회를 실시해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개선 과제로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이용 한도 상향이 추진된다. 기존 월 5만원으로 유지된 한도를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을 고려해 내년 1분기 월 10만원 수준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장애인 전용보험 전환특약과 관련해서는 거동이 불편한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약 신청 접수 등 절차를 보험사 자회사 콜센터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텔레마케팅 보험가입 과정에서의 설명의무도 합리화된다. 장시간 설명으로 인한 소비자 이해도 저하를 줄이기 위해 중요 사항은 집중 설명하고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내용은 소비자 동의를 받아 문자 등으로 간소화하는 방안이 올해 상반기 중 추진된다. 방문판매와 관련해서는 금융투자협회 모범규준을 개정해 사전교육과 직무교육을 명확히 구분한다. 사전교육은 자격 취득 전 필수 요건으로 하고, 자격 유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은 연 1회 이상 이수하도록 문구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융규제 제·개정 절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법령정보 게시판에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연계를 완료했으며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지표 개선도 추진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제5기 옴부즈만은 앞으로도 금융규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할수 있도록 제도 개선 자문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8 18:54:43
방미통위, '국제전화 몰래 가입' SK텔링크 사실조사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이용자의 명확한 동의 없이 국제전화 유료 요금제에 무단 가입시킨 의혹을 받는 SK텔링크가 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14일 SK텔링크가 일부 국제전화 서비스 가입 과정에서 이용자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한 행위에 대해 사실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는 앞서 SK텔링크의 국제전화 할인 요금제인 ‘올패스’와 ‘올투게더’ 등과 관련해 본인 동의 없이 가입됐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실태 점검을 벌여왔다. 점검 결과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고 판단한 방미통위는 이를 사실조사로 전환하고 위법성 여부를 정밀하게 따지기로 했다. 문제가 된 상품은 월 1만1000원 등에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 요금제다. SK텔링크는 가입자 유치를 위해 외주 업체를 통한 텔레마케팅(TM)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담원의 설명을 듣고 명확히 동의하지 않은 고객까지 가입시킨 정황이 포착됐다. 실적 압박을 받은 영업 조직이 고객의 애매한 반응을 동의로 간주하거나 동의 절차를 누락한 채 ‘밀어내기식’ 영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SK텔링크 측은 사태 수습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방미통위 점검에 앞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해지와 납부 요금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내부 통제 기준을 강화해 재발을 막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통신업계의 고질적인 ‘실적 지상주의’가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실적 위주 영업 활동을 하며 이용자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독하겠다”며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1-14 1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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