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10 토요일
눈
서울 -2˚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5˚C
흐림
인천 -2˚C
눈
광주 1˚C
눈
대전 -2˚C
흐림
울산 2˚C
구름
강릉 -2˚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탄도미사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한화시스템, 13년 만에 '천궁-III' 핵심 레이다 개발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방산 전자전문기업 한화시스템이 13년 만에 차세대 한국형 패트리어트 '천궁-III'의 핵심 센서 개발에 착수하며 대공방어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3단계 사업인 'M-SAM 블록-III' 체계개발 다기능레이다(MFR·Multi-Function Radar)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006억원(VAT 제외)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2030년 6월까지다. '천궁'으로 불리는 M-SAM은 레이다를 통해 중·장거리로 접근하는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을 탐지·요격하는 순수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다. 천궁-I은 대항공기 요격, 천궁-II는 대탄도탄 요격 능력을 갖췄으며 이번에 개발되는 천궁-III(M-SAM 블록-III)는 진화하는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거리·고도와 요격거리·고도, 동시 교전 능력이 기존 대비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천궁-III 개발은 지난 2012년 천궁-II 성능개량 사업 이후 약 13년 만이다. 한화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한 최신 레이다 기술과 천궁-I·II 개발 및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차세대 다기능레이다 개발에 돌입한다. 다기능레이다(MFR)는 위협 표적의 탐지·추적과 요격 지원을 담당하는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의 핵심 장비로 단일 레이다만으로 다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하고 항공기 피아식별까지 수행한다. 천궁-III용 MFR에는 능동위상배열(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기술이 적용된다. AESA 레이다는 원거리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탄도미사일과 항공기를 동시에 탐지·추적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 기존 기계식 레이다 대비 넓은 탐지 범위와 빠른 반응 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중 표적 동시 교전이 가능해 미래형 대공 위협 대응에 유리하다. 한화시스템은 천궁-III MFR 개발을 통해 탄도미사일과 항공기뿐 아니라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등 다양한 미래 위협에 대응 가능한 하층 방어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를 비롯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울산급 배치-III,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등 다수 체계에 AESA 레이다 기술을 적용해 왔다. 박혁 한화시스템 레이다센터장은 "천궁-III 다기능레이다 개발을 통해 글로벌 레이다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며 "축적된 레이다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대공방어체계 신뢰성을 높이고 해외 수출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7 17:41:03
한화에어로, 7000억 규모 L-SAM 양산 돌입…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완성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7000억원대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이 본궤도에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사청과 7054억원 규모의 L-SAM 양산 계약을 맺고 오는 2030년까지 대탄도탄 요격 유도탄(ABM·Anti-Ballistic Missile)과 발사대 등을 한국군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L-SAM은 고도 40km 이상 상공에서 탄도탄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최상단 전력을 담당한다. 기존 하층방어 전력인 천궁-II, 패트리엇과 함께 배치되면 한국형 3중 방어망이 완성된다. ABM에는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도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직격요격(Hit-to-Kill) 방식의 위치자세제어장치(DACS)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두 번에 나눠 추진력을 만들어 요격 구간을 크게 확장하는 '이중 연소 방식'의 추진기관(Dual-Pulse) 기술도 국내 최초로 탑재됐다. 두 기술은 전 세계 극소수 국가만 보유한 첨단 요격 기술로 꼽힌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방사청과 L-SAM의 '눈' 역할을 담당하는 다기능레이다(MFR) 양산 계약(3573억원 규모)을 체결한 바 있다. MFR은 장거리 탄도미사일·항공기 탐지 및 추적은 물론 다수 표적 대응과 피아식별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센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지난해 L-SAM 체계 개발 완료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과 함께 기존 대비 방공 범위를 3~4배 확대하는 'L-SAM-II' 체계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L-SAM의 안정적 양산을 통해 대한민국 영공 방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 기회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8 18:02: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인터넷신문협회, "뉴스 저작권, AI 데이터로 진화"...비큐AI와 'RDP 그룹' 출범
2
[CES 2026] '피지컬 AI' 전쟁터로 변하다... 로봇이 묻는다 "돈 벌어줄까"
3
[2026 ED 신년기획] LG엔솔·삼성SDI·SK온, 합작에서 단독 체제로...배터리 생산 전략 대전환
4
주담대 금리, 6%대로…한달 원리금 100만원 증가
5
공사만으로는 한계…건설업계, 시공 경쟁 넘어 '기술·서비스 경쟁' 시대로
6
[CES 2026] 인텔·삼성·SK, AI 반도체 경쟁 본격화
7
제조업 넘어 게임까지…크래프톤,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합류
8
[합법과 관행의 경계에 선 자본, 선박왕 권혁] ①해운 성장의 한복판에 섰던 이름, 권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시도그룹 권혁 회장, '한국의 오나시스'라는 비교가 다시 나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