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4 월요일
안개
서울 8˚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8˚C
안개
인천 10˚C
맑음
광주 9˚C
맑음
대전 9˚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10˚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타이플스폰서십'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신한은행, KBO 리그와 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KBO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7년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8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참여한 이후 지난 5월 2027년까지 2년 연장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년을 더하며 총 20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이다. 신한은행은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이후 △신한 SOL뱅크 '쏠야구' 플랫폼 운영 △프로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 초청 KBO 브랜드데이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000만 야구 팬들과 소통하며 KBO 리그의 흥행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을 계기로 디지털 콘텐츠 강화·KBO 및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등 협업 마케팅을 확대하고 유소년 야구 지원·국가대표 공식 후원 확대 등 국내 야구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한민국 넘버 원 스포츠 프로야구와의 동행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프로스포츠사에 유례없는 장기 후원의 새 역사를 쓰게 된 만큼 KBO 리그의 발전과 야구팬들을 위한 색다른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 리그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신한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약속이 KBO 리그와 신한은행 모두에게 앞으로의 10년을 넘어 한국 야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24 17:59: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한화에너지·한화솔루션 '집안 싸움'...법원, 강제조정 돌입
2
클라우드플레어 대규모 장애…X·챗GPT·LoL 등 전 세계 서비스 '먹통'
3
상법 개정에 롯데'표정관리'·금호석화 '지지'·LG화학 '무관심'
4
"안일했다" 고개 숙인 엔씨…'아이온2', 첫날부터 무너진 '완전판'의 약속
5
[크래프톤 심층해부 ①] '1조 클럽'의 역설…왜 개인 투자자는 크래프톤을 떠나는가
6
기준금리 4차례 연속 동결 예상…집값·대출·환율 '3중고'
7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청소업체 직원 3명 쓰러져 병원 이송...화학물질 흡입
8
삼성전자, D램 1위 탈환…SK하이닉스 다시 제쳤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최 부장의 소비와 취향사이] 초저가 경쟁 "누가 웃고, 울게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