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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플투쁠과 함께 즐거운 여름"… 고객 맞춤형 혜택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신규 혜택을 3일 선보였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혜택을 제공 중이다. 6월부터는 초여름에 맞춰 신규 혜택이 늘어난다. 새롭게 추가된 혜택은 △배달의민족X요아정 최대 5천원 할인 △매드포갈릭 고르곤졸라 피자·에이드 무료 △스마트홈 네이버페이 5만원 상품권 증정 등이다. 기존 인기 혜택인 △GS25 청년다방 떡볶이·응급실떡볶이 무료 증정 또는 할인 △메가MGC커피 꿀수박주스 1잔 증정 △다이소 최대 3천원 금액권 △노브랜드 최대 20% 할인도 6월에 그대로 유지된다. 여름에 어울리는 라이프·문화 혜택도 풍성하다. △CGV 팝콘M 1개+음료M 1개 무료 증정 △청소연구소 에어컨청소 5% 할인 △오션월드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빛의시어터 40% 할인(동반 1인) △뽀로로파크 본인 66% 할인·동반 40% 할인 등이 대표적이다. LG유플러스는 여름 혜택에 맞춘 ‘유플투쁠 PICK!’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유플러스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플러스닷컴 이벤트페이지에서 여름 맞춤형 혜택인 △오션월드 △배스킨라빈스 △배달의민족X요아정 △메가MGC커피 중 가장 선호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원권(1명) △파파존스 오리지널 존스 페이버릿(L)·더블 초코칩 브라우니(50명) △배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3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T(1천명) 등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경품을 증정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무더위가 오기 전 초여름에 맞는 시원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유플투쁠과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멤버십 혜택으로 자리 잡은 유플투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 강화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제휴를 통해 멤버십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03 10:14:12
김성환號 '한투' 지난해 영업익 1조2837억…업계 '왕좌' 수성
[이코노믹데일리] 김성환 사장이 이끄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837억원을 달성하며 금융투자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조28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3% 증가한 수치로, 국내 증권사 중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연간 당기순이익은 1조1123억원으로 전년보다 86.5% 늘었다. 매출액은 0.4% 소폭 상승한 2조1634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분기 연간 영업이익이 1조1587억원을 시현하며 가장 먼저 '1조클럽(영업이익 1조원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5년간 영업이익은 △2020년 7621억원 △2021년 1조2889억원 △2022년 4409억원 △2023년 6647억원 △2024년 1조283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투자은행(IB), 운용 부문의 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93.35% 증가하며 해외주식 수수료가 재작년 819억원에서 지난해 1338억원까지 확대됐다. IB 부문에서는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부담을 덜면서 이익이 개선됐다. 유상증자·주식자본시장(ECM)·부채자본시장(DCM) 주관 1위를 달성하며 1년간 IB 손익이 262.24%(1695억원→6140억원) 급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삼현 △코칩 △시프트업 △더본코리아 등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맡았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67조7000억원으로 채권과 발행어음 판매가 늘면서 전년 대비 26.78% 상승했다. 이러한 호실적에는 지난해 취임한 김성환 사장의 역량이 주효했다. 김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실시한 조직개편에서 IB 그룹에 IB 1본부장을 제외하고 IB 2~4본부장을 교체했다. 또 대형 IPO 영업에 주력하고자 IB 1본부 산하에 IPO1 담당을, IB 전략본부를 신설했다. 그 결과 IB 수익은 1년 만에 3배 넘게 확대됐다. 또 직전까지 개인고객그룹장을 역임한 그의 경영 전략에 따라 개인고객 잔고도 △2022년 41조6000억원 △2023년 53조4000억원 △67조7000억원으로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특히 작년에는 매달 1조2000억원씩 유입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김 사장은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된다. 역대급 실적을 시현하면서 업계에서는 김 사장의 연임이 확실하다고 예측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모든 비즈니스 영역을 글로벌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포착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적시 제공하며 고객과 더불어 동반 성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국투자증권 모회사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총 2328억원 규모의 주당 3890원을 배당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2025-02-13 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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