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비
서울 14˚C
흐림
부산 19˚C
안개
대구 23˚C
비
인천 13˚C
흐림
광주 19˚C
비
대전 19˚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1˚C
비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친환경 경영'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GS건설, '어스아워 2025' 소등 캠페인 참여…친환경 경영 의지 다져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참여한다. GS건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을 비롯해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 및 제주 등 주요 시설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국제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가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에 동참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어스아워에는 GS건설 외에도 G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한다. GS타워, GS강서타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나인트리 파르나스 등 그룹 내 주요 건물들도 일제히 소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신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5-03-21 15:14:16
네이버, 한국생태학회와 손잡고 '친환경 경영' 강화... IT 업계 최초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한국생태학회(회장 정철의)와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을 발굴하고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 양측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T 플랫폼 업계 최초로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한국생태학회는 데이터센터 '각 춘천'과 연수원 '커넥트원' 주변 생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춘천 지역 사업장을 10년 이상 친환경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분석하여 데이터센터 운영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한국생태학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IT/플랫폼 업계에 특화된 환경경영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플랫폼 기업과 한국생태학회가 협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네이버는 전문성을 갖춘 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국제 사회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생물다양성 분야에서도 환경영향 저감을 실천하고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의 ESG 정책을 담당하는 임동아 Green Partnership 리더는 "네이버는 국내 ESG 경영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옥 및 데이터센터의 입지 선정부터 운영의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왔다"며 "앞으로도 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생태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철의 한국생태학회 회장(국립안동대학교 교수)은 "네이버와의 협력은 디지털과 생태학의 만남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도이며 특히 미래세대 생태학자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1976년 창립된 한국생태학회는 생태학 연구와 응용을 통해 환경 보호, 생물다양성 보존, 지속가능한 발전(SDGs), 기후변화 대응 등 현대 사회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이번 네이버와 한국생태학회의 협력은 IT 플랫폼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네이버가 어떤 친환경 경영 모델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
2025-01-17 17:44:33
보령, 2024 ESG 종합평가 'A' 등급 획득…친환경 경영·사회공헌 성과
[이코노믹데일리] 보령(구 보령제약)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을 유지했으며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각각 한 단계 상승한 A+와 B+ 등급을 받았다. 이로 인해 종합 등급은 전년의 B+(양호)에서 한 단계 상승한 A(우수)로 평가됐다. 환경 부문에서 보령은 종이컵 제로 캠페인,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서식지 보호 등도 진행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사용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해 탄소중립 경영을 체계화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역 아동 후원, 장애인 고용 증대 등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산업재해 ‘0건’을 달성했으며 인권경영 체계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보령은 2021년 ESG 전담팀을 신설하고 2022년부터 ESG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환경 경영 성과를 정기적으로 검토해 ESG 경영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있으며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와 윤리 및 준법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이번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4 15:12:1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초강수… "2차 피해 원천 차단" 넘어 신뢰 회복 총력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징둥닷컴, 韓 물류센터 구축…국내 이커머스 '비상'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