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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손보업계 최고 모집인 '블루리본 컨설턴트' 1814명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손해보험협회가 보험 상품 완전 판매 문화정착·보험모집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손보업계 최고의 모집인을 선정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제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손해보험 우수 인증 설계사 중 보다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모집인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우수 인증 설계사보다 높은 계약 유지율·계약 건수를 달성해야 하며 불완전 판매·사고 및 제재 이력이 없어야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될 수 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설계사에게는 △개인 홍보 지원 △QR코드 인증 △인증 제도 홍보 등 대외 공신력을 향상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총 1814명이 해당 인증을 받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789명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최연소 인증자는 32세, 최고령 인증자는 7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자들의 평균 계약 유지율은 13회자 97.3%, 25회차 94%를 기록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면 손해보험 모집인 최고의 영예라는 자격을 얻어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보험 계약 권유 단계에서 해당 사실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1 11:15:13
LCK, 한화생명 팀 최다 11연승 질주… '페이커'는 10년 만에 펜타킬
[이코노믹데일리]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6주 차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파죽의 11연승을 기록하며 팀의 새 역사를 썼다. T1의 ‘페이커’ 이상혁은 10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펜타킬을 달성하는 등 기록이 쏟아진 한 주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6주 차 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젠지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이는 2018년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해 LCK에 합류한 이후 팀 자체 최다 연승 기록이다. 과거 GE 타이거즈 및 락스 타이거즈 시절 달성했던 11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팀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 LCK 서머 우승과 2025 LCK 컵 및 신설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우승으로 이미 강력한 전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개막전에서 젠지에 패한 뒤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는 9일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고 11일 DRX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따냈다. 2세트에서는 중반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두며 11연승을 완성했다. 한편 ‘살아있는 전설’ 이상혁의 노련미가 빛난 T1은 4연승을 달리며 3위로 뛰어올랐다. 이상혁은 8일 DRX와의 2세트에서 아리 챔피언으로 LCK 개인 통산 두 번째 펜타킬을 기록했다. 이는 2015년 1월 나진 e엠파이어전에서 르블랑으로 달성한 이후 약 10년 만의 대기록이다. 특히 1996년 5월 7일생인 이상혁은 생일 바로 다음 날 펜타킬을 성공시키며 LCK 최고령 펜타킬 기록 보유자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이상혁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0일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 1세트에서는 아지르로 LCK 통산 5500번째 어시스트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점령했고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6주 차는 유독 펜타킬 소식이 풍성했다. 7일에는 BNK 피어엑스의 원거리 딜러 '디아블' 남대근이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3세트에서 징크스로 생애 첫 펜타킬을 달성했다. 11일에는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이 디알엑스를 상대로 판테온을 선택해 넥서스 앞 교전에서 5명의 상대를 모두 잡아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LCK에서 정글러가 펜타킬을 기록한 것은 역대 세 번째다.
2025-05-12 16:56:29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성료...안봉준 2연패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3층 계단을 오르는 이색 스포츠 축제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with SPYDER'가 20일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을 합쳐 총 2100명의 참가자들이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출발해 123층 전망대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도전에 나섰다. 스카이런은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로, 작년까지 누적 참가자 1만 명을 넘어서며 대표적인 이색 마라톤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스카이런은 참가비 기부를 통해 국내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며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하는 참가자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부모 품에 안겨 계단을 오른 16개월 아기부터 최고령 77세 참가자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특히 서울시 소방관 25명은 방화복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약 18개국의 외국인 참가자들과 서울관광재단 '글로벌 서울 메이트' 소속 외국인 인플루언서들도 참가해 한국의 랜드마크를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성인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뛰는 '키즈 스카이런' 부문은 올해 50팀이 참가했는데, 지난 3월 참가자 모집 당시 약 5000명이 몰리며 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모와 아이가 손을 잡고 오르거나 아이들이 앞서 나가는 등 다양한 모습이 연출됐다. 치열한 경쟁 부문에서는 작년 우승자인 안봉준 씨가 18분 32초의 기록으로 2년 연속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작년 자신의 기록보다 약 1분을 단축한 것이다. 안 씨는 "18분대 진입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내년에는 17분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김현자 씨가 21분 08초로 1위에 올랐다. 경쟁 부문 남녀 1~3위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롯데상품권 123만원, 시그니엘 서울 식사권, 스파이더 제품 등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메달과 완주 키트가 제공됐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돼 참가자들의 땀방울이 희망 나눔으로 이어졌다.
2025-04-20 1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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