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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은행 대출 청약철회 전산화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고객의 대출 청약철회 요청이 중도상환으로 잘못 처리되지 않도록 관련 업무 전산화를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업권 청약철회 업무를 전면 전산화하고 청약철회·중도상환 비교·안내를 확대하는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금감원이 지난해 주요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출 청약철회권 운영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소비자는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는 대출금 일부를 상환했더라도 대출계약을 철회할 수 있으며 이미 납부한 중도상환 수수료도 환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금감원 점검에서 몇몇 저축은행 직원의 업무 과실로 고객 대출 청약철회 요구를 중도상환으로 처리해 수수료를 받거나 정당한 청약철회가 이뤄졌음에도 납부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금감원은 이번 청약철회 업무 전산화를 결정했다. 먼저 청약철회 신청 등록 시 전산시스템상 임의로 중도상환 처리가 불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업무처리 주의사항 팝업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청약철회 가능 기간에 대출청약철회·납부 중도상환수수료 반환이 동시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산체계를 정비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대출 청약철회·중도상환 중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저축은행은 관련 업무 매뉴얼을 구축해 사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업권 외 타 금융회사도 청약철회권 제도운영 미흡 사례를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15:52:37
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 보호 제도 강화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 보호 제도 강화 삼성카드가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비자 보호 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오는 19일부터 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 상품 청약철회 신청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30일까지 확대한다. 또한 카드론 등 금융 상품 신규 신청 시에는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전화 통화로 신청 내용을 재확인한다. 삼성카드는 현재 시니어 고객 대상 전담 상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담 상담팀은 디지털 채널 활용이 어려운 고객의 원활한 업무 처리 지원을 위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삼성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제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수능 수험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B Pay 쇼핑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주변 지인의 수능 수험생 응원 사연을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주요 경품은 △그램 노트북 △KB Pay 머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이다. 당첨자를 제외하고 사연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는 KB Pay 머니 10원이 적립된다. 수능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롯데월드에서 종합이용권을 KB Pay로 결제 시 본인·동반 1인 기준 최대 4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랜드 파크이용권을 KB Pay·KB국민카드로 결제 시에는 본인·동반 1인 최대 57.9% 할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G-DRAGON' 콜라보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하나카드가 하나금융그룹 모델 지드래곤과 협업한 한정판 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시되는 상품은 프리미엄 카드인 △G-DRAGON Centum by JADE △G-DRAGON by JADE와 체크카드 △G-DRAGON Check by HANA Travlgo’ 카드 등 3종이다. 해당 상품들은 지드래곤이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철학인 ‘하나’의 의미를 재해석해 직접 디자인했다. 프리미엄 카드인 G-DRAGON Centum by JADE·G-DRAGON by JADE는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바우처를 제공하며 △해외·항공·숙박·면세 하나머니 적립 △전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국내 전 가맹점·디지털 콘텐츠 영역 하나머니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드래곤 오피셜 멤버십 가입비 3만원이 지원되며 G-DRAGON Centum by JADE 카드는 비자 브랜드로 발급 시 비자 인피니트 등급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G-DRAGON by JADE 비자 브랜드 카드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등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G-DRAGON Check by HANA Travlgo 체크카드는 △모든 통화 무료 환전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의 해외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베이커리 △편의점 △디지털 콘텐츠 등 가맹점 결제 시 하나머니 적립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 카드로 고객들에게 금융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7:20:38
금감원, 대출·카드 서비스 이용 유의사항 안내..."신용 점수에 악영향"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이 대출·카드 상품 이용 시 중도상환수수료·유료 서비스 비용·신용 점수 하락 등 자주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8일 금감원에 따르면 대출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가 경과이자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어 상품 가입 전 수수료 조건, 상환 계획을 따져봐야 한다. 대출을 단기간 이용 후 상환할 계획이라면 금리가 높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상품의 비용이 더 적게 들 수 있다. 또한 14일 이내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다. 청약철회 시에는 금융사가 자금 운용 차질에 따른 기회 비용을 청구하지 않아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 중도상환수수료 개편으로 인하된 수수료율은 지난 1월 13일 체결 계약 건부터 적용된다. 이로 인해 금융사는 신규 대출 계약 체결 시 실비용 이내에서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해야 하지만 개편 이전 가입자는 기존의 수수료율이 유지된다. 카드사의 유료 서비스·장기카드대출(카드론)·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활용할 때도 비용 및 신용 점수에서 피해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카드사의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시 본인이 서비스 설명을 듣고 가입에 동의한 경우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사후 취소·환불이 어렵다. 특히 상담원은 가입 권유 시 혜택 설명을 길게 하고 유료 설명은 빠르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유료 여부를 질의해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서비스 해지를 원한다면 콜센터 외에도 카드 명세서·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홈페이지 등에서 가입한 서비스 내역을 확인하고 해지할 수 있다. 카드사가 판매하는 대출 상품인 리볼빙·카드론·현금서비스는 과도한 사용 시 신용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위 상품들은 고금리 대출로 이용 시 신용 평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액·급전 필요 시 서민금융진흥원 등에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이 가능한 지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25-09-08 0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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