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30 화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0˚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0˚C
맑음
광주 -0˚C
맑음
대전 -1˚C
맑음
울산 -0˚C
맑음
강릉 -1˚C
맑음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종이 절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제주항공, 국내선 모바일 탑승권 전환...환경 보호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키오스크에서 발급되던 종이 탑승권을 모바일 탑승권으로 전환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김포공항에서 제주항공 국내선을 탑승하는 승객은 키오스크에서 이전과 동일하게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수속 절차 마지막 단계에서 휴대전화 번호 혹은 이메일 주소 입력을 통해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국내선 키오스크에 모바일 탑승권 발급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난 1일부터 국내선 공항 카운터 수속 시 부과되던 수수료를 폐지해 디지털 전환 가운데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지난 10월 기내에 비치되던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 10종을 전자문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4만 장의 종이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는 30년생 원목 약 25그루를 보전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탑승권 발급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 흐름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승객분들께 더 효율적인 수속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3:06:52
네이버, '앱 없이도 OK'…전자문서 접근성 높여 PC 시대로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공공기관 전자문서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국내 공인전자문서중계자 가운데 공공기관 문서를 PC 환경에서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가 처음으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지난 15일부터 기존 네이버앱에 더해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자문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PC 등 기기에 상관없이 네이버 전자문서 홈에 접속한 뒤 네이버앱으로 수신한 알림을 통해 인증하면 문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 편의성은 크게 개선됐다. 네이버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350종에 달하는 서식을 PC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TTS(Text-to-Speech) 기술을 도입해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령층과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향후 다른 기관의 문서도 PC에서 열람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문서를 안정적으로 발송해왔다. 특히 네이버앱을 통한 알림 기능과 네이버페이 연동 납부 서비스로 높은 열람률을 유지해왔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데이터센터 이중화(IDC)와 체계적인 재해 복구 시스템도 갖췄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누적 4억 9500만 장의 종이 절감 효과를 거두며 ESG 경영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자문서 서비스를 담당하는 황보영 네이버 리더는 “전자문서가 더욱 보편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의 문서를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전자문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보안과 안정성 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해 신뢰받는 전자문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6 11:12: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뿌리면 1초 만에 '피 뚝'...차세대 지혈 파우더 개발
2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개발진 3인방,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26년 화두는 소통"
3
연 50억 건 '국가대표 AI 서바이벌' 개막... 오늘 첫 탈락자 가린다
4
쿠팡 "유출자 검거, 유출 정황 없다"…정부 즉각 반발
5
성산시영·미미삼 본궤도…강북 대단지 재건축이 움직인다
6
크래프톤, "배그 의존도 여전한데"…AI·숏폼 투자로 돌파구 찾나
7
농협 노조 "비리경영진 퇴진 투쟁 계속"
8
韓 기업, CES 2026 혁신상 59% 싹쓸이…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다시 서로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