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6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1˚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6˚C
흐림
광주 0˚C
맑음
대전 -3˚C
맑음
울산 -1˚C
맑음
강릉 -2˚C
흐림
제주 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조정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이재명 대통령 "야당과 벽 두지 않겠다…정책 중심 협치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다. 끊임없는 대화와 균형있는 인사를 통해 통합의 국정을 이끌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은 3일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 “마음에 드는, 또는 색깔이 같은 쪽만 쭉 쓰면 위험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야당 대표 또는 여당 대표가 아니고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통합의 국정을 해야 한다”며 "차이는 불편한 것이기도 하지만 시너지의 원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과 끊임없이 대화할 생각이고 못 만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 삶도, 공직 생활도 그랬지만 벽을 세우거나 선을 세워서 미리 차단해서 가능성을 봉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사회는 ‘영혼이 없다’ ‘해바라기’라고 비난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직업 공무원은 국민이 대표한 지휘관에 따라 움직이는 게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법률상 의무일 뿐만 아니라 그렇게 훈련돼 있다”면서 “결국 최종 인사권자, 지휘자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공직사회는 로봇 태권V와 비슷하다”며 “결국 조정석에 철수가 타면 철수처럼 행동하고 영희가 타면 영희처럼 행동하고, 철수와 영희가 아무것도 안 하면 공직사회는 주저앉아 엉뚱한 것만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2025-07-03 11:02: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오전 10시 확정… 기상 악화 뚫고 우주로
2
박윤영 KT 대표 후보, '100일 작전' 시작됐다… "보안은 수술하고 AI는 실리 챙긴다"
3
해외주식 마케팅 멈춘 증권사들…투자자 혼란 속 '실효성' 논란
4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상업 발사 실패… 이륙 30초 만에 추락
5
성수 재개발 첫 시공사 누구…4지구 입찰에 대우건설·롯데건설 수주전 불붙나
6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 시 '안면 인증' 필수… 대포폰 원천 차단 시범 운영
7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막차 탔다'…분당·평촌·산본 정비계획 심의 통과
8
쿠팡 "유출자 검거, 유출 정황 없다"…정부 즉각 반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e경제일보 사설] 국적을 갈아입는 사람들, 합법과 염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