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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미래 친환경 먹거리가 되다
[이코노믹데일리] ※김지영의 카(CAR)멜레온 코너는 다양한 몸의 색깔을 띠는 카멜레온처럼 차(車)와 관련해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양한 소식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세요! <편집자주> 최근 친환경 및 탈탄소 이슈가 부각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해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발전량은 595.6TWh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 바 있다. 이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63.2TWh로, 지난 2023년보다 0.8%p 증가해 전체의 10.6%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는 기상 환경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결합하게 되면 설비 활용도를 높이고 송배전 부담은 줄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정부의 역할이 절실하다. 이에 한국 정부 역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한국은 신재생 에너지 2030 이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에서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친환경 발전 비중을 20% 수준까지 늘린다는 것이 골자다. 지난 2012년부터는 발전 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태양광, 풍력 등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를 도입하기도 했다.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는 비단 국내 뿐만 아니다. 유럽의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55%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입법안 패키지(FF55)를 발표하기도 했다. 영국은 경매시장을 활용해 가격지원제도를 도입했으며 미국의 경우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으로 세그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지난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후 ESS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만큼 글로벌 기업들 역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마련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2025-08-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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