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07 목요일
흐림
서울 29˚C
흐림
부산 30˚C
흐림
대구 30˚C
구름
인천 29˚C
흐림
광주 29˚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1˚C
흐림
강릉 28˚C
비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저축보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보험사 방카슈랑스 수입 증가...KB·한화·미래에셋생보 등 수입보험료 '급증'
[이코노믹데일리] 보험업계가 금융보험대리점(GA)과의 제휴인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거둬들이는 수입보험료가 확대되고 있다. 생명보험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손해보험사는 지난해 주춤했던 흐름에서 올해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일각에선 손보사 수치는 일부 대형사의 실적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보험사 방카슈랑스 수입보험료가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보사의 올해 1분기 방카슈랑스 수입보험료는 4조122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9495억원) 대비 4.37% 증가했다. 지난해 말 보험료가 55.45% 급증해 12조7847억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도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 1분기 국내 손보사의 방카슈랑스 수입보험료는 7642억원으로 전년 동기(6772억원) 대비 12.86% 증가했다. 지난해 말 수입보험료가 전년보다 2.94%(568억원) 감소했으나 올해 들어 지난 2023년 1분기보다 높은 금액을 달성했다. 보험사별로는 KB라이프·미래에셋생명·한화생명·현대해상 등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손보사의 수입보험료 확대 원인은 현대해상의 보험료가 대폭 증가한 영향이다. 한화생명은 수입보험료 1000억원 이상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달성한 보험사로 올해 1분기 전년 동기(2298억원)보다 6배 가까이 증가한 1조2239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KB라이프의 수입보험료는 6110억원으로 전년 동기(1224억원) 대비 금액이 크게 늘었다. 미래에셋·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수입보혐료는 1957억원·1665억원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생보업계의 저축성보험 포트폴리오 확대 및 방카슈랑스 특정 보험사 상품 판매 비중 규제를 완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방카슈랑스 규제의 경우 특정 보험사 상품을 25% 이상 비율로 판매할 수 없었지만 이번 규제 완화로 33~75%까지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생보업계 전체적으로 저축성 보험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방카슈랑스 규제 완화로 인해 각 보험사별로 관련 영업에 힘을 쏟으려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미래에셋생명의 경우 타 생보사와 다르게 변액연금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어 최근 자금 시장 호황으로 변액연금 수요가 몰려 수입보험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업계에서는 현대해상이 큰 폭으로 금액을 늘리며 전체 수입보험료 상승세를 견인했다.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방카슈랑스 수입보험료는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36억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 다만 현대해상을 제외한 타 손보사는 금액 변동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전체 금액도 생보사보다 적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방카슈랑스를 통한 모집은 은행 업무와 연관된 저축성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난다"며 "손보사는 보장성 보험을 주로 판매하고 저축성 보험을 거의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비중이 작지만 생보사는 저축성 보험 규모가 큰 편이며 전체 모집 채널 중 비율도 방카슈랑스가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02 06:10:00
삼성생명, '웰에이징 건강보험' 출시...보장 범위 확대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 '웰에이징 건강보험' 출시...보장 범위 확대 삼성생명이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보장 범위를 확대한 '삼성 웰에이징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웰에이징 건강보험은 '웰에이징질병보장특약' 4종과 '웰에이징케어서비스'를 신규 도입한 상품으로 오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웰에이징질병보장특약은 △수면·정신질환·내분비계·자가면역질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대사성 질환 △골다공증·대상포진·통풍 등 퇴행성 질환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순환계 질환을 보장한다. 웰에이징케어서비스는 무료 제공하는 유전자검사 키트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건강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질병 진단 시 △가사 도우미 지원 △간호사 동행 △재활운동 등의 서비스도 5년간 합산 30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조건을 충족하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간편 웰에이징 건강보험'을 함께 출시해 고객 가입 문턱을 낮췄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가족 회사 초대 'Bring Your Family' 실시 메트라이프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이 회사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Bring Your Family'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행사에 초대받은 임직원 가족들은 가족이 일하는 회사와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CEO와 만남 △사내 노래방 시설 이용 △다트·골프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등 활동에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처브라이프생명, KB국민은행과 방카슈랑스 사업 재개 처브라이프생명이 KB국민은행을 통해 '처브 플러스알파저축보험 2504 무배당'을 출시하며 방카슈랑스 사업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5년 만기 확정이율 연 3.2%를 제공하며 만기 유지 시 납입보험료의 4% 장기 유지 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비과세 종합저축(세금 우대) 유형으로 가입도 가능하다. 세금 우대 가입 시 관련 세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오는 12월 31일까지 납입보험료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처브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5-13 16:47:0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가대표 AI' 5곳 오늘 발표…2000억 지원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2
포스코이앤씨, 전 현장 공사 무기한 중단…"사고 재발 막겠다"
3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안전 전문가 송치영 부사장 신임 사장 내정
4
초고령화에 '신탁업' 뜬다…'하나은행' vs '국민은행' 시니어 자산시장 주도 경쟁
5
포스코이앤씨 면허 취소되나…업계 '초긴장'
6
'본점 폭발물 소동' 신세계百 "조사결과 허위 확인…법적 대응 조치 예정"
7
프리랜서 플랫폼 DIO, 이철 前 LG CNS 상무 영입…공공·기업 시장 공략
8
"혹시가 역시될까"...한국 GM, 사업장 존속 빨간불 켜지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