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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청년 디지털 자산 교육 '업클래스' 성료…1500명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2030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가 15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업클래스’는 두나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세대별 맞춤형 교육이다. 상반기 장노년층에 이어 하반기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AI, 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 트렌드까지 커리큘럼을 확대했다. 9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UDC 2025’를 시작으로 포스텍, 카이스트 등 전국 5개 주요 대학을 순회했다. 경제 유튜버 고란 대표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자산의 미래와 청년들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89%가 “기존 금융 교육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으며 86%가 “교육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내년에는 규모나 커리큘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청년 대상 업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업클래스를 통해 국민 디지털 자산 역량 강화와 건강한 시장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09:01:46
업비트, 청년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업클래스' 참가자 모집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청년 세대를 위한 무료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OECD 평균을 밑도는 국내 디지털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은 디지털 금융 이해력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디지털 금융 이해력 점수는 43점으로 OECD 평균(55점)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이에 두나무는 가장 신뢰받는 거래소로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 업클래스는 2030 청년 세대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상반기 1200여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장노년층 대상 교육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 2025’에서 시작된다. 이후 카이스트, 포스텍, 강원대 등 전국 5개 주요 대학을 순회한 뒤 서울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다. 커리큘럼은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디지털 자산뿐 아니라 블록체인, AI 등 미래 기술 트렌드까지 아우른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블록체인과 AI의 미래’를, 경제 전문가인 고란 대표가 ‘디지털 자산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는 두나무가 가진 기술과 금융으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비전의 실현이자 업비트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이라며 “앞으로도 업클래스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 디지털 금융의 사회 인식 제고 및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11:16:46
두나무, 시니어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업클래스(UP Class) 금융골든벨'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두나무는 최근 50대 이상 시니어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자산 교육 '도전!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두나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선보인 세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의 첫걸음이다. 두나무의 금융골DEN벨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진행했다. 디지털 자산 업계가 해당 교육에 참여한 것은 두나무가 최초다. 장노년층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하고 노후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교육은 모집 5일 만에 1200명의 신청이 몰리며 조기 마감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니어층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교육 내용은 디지털 자산의 개념부터 시장 동향, 정부 정책,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용적인 정보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두나무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와 자료 제작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고 퀴즈쇼 형식을 도입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87%가 교육 내용에 만족했으며 93%는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교육 우승자 윤동한(61) 씨는 “두나무의 교육은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줬다”며 “기존 어렵게만 느껴지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도 바꿀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회장도 “갈수록 늘어나는 시니어 대상 금융 사기 범죄에 맞서 투자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를 정립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두나무는 이번 금융골든벨을 기점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ESG 활동을 본격화한다. 하반기부터 업클래스 교육을 확대해 오는 9월 5060 시니어를 위한 추가 교육을 열고 이후 청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금융골든벨을 시작으로 디지털 금융 지식 격차 해소를 위한 두나무의 업클래스 교육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업클래스를 통해 국민들의 디지털 금융 지식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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