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03 일요일
맑음
서울 25˚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7˚C
맑음
인천 2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26˚C
맑음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자산유동화증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금감원 "상반기 ABS 발행액 23.6% 감소…주금공 MBS 발행 위축 영향"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에 영향으로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등록 ABS 발행 금액은 2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 5000억원(23.6%) 감소했다. 등록 ABS 전체 발행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243조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조 1000억원(5.5%) 줄었다. ABS는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담보로 해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자산보유자별로 보면 주금공과 금융회사의 ABS 발행 규모는 감소한 반면, 일반기업의 발행 규모는 증가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지난해 1월 종료되는 등 정책성 대출이 축소되면서 주금공 MBS 발행이 지난해 상반기 11조 4000억원에서 올 5조 4000억원으로 52.9% 줄었다. 금융사는 카드사의 카드채권 기초 ABS 발행규모가 감소하면서 전체 발행규모가 12조 3000억 원에서 9조 3000억원으로 24.5% 감소했다. 일반기업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초 ABS 발행 확대 영향으로 발행 규모가 6조 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5% 늘었다. 부동산PF 기초 ABS는 작년 상반기 발행액이 8000억원에 그쳤으나 올 상반기에는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개발 및 공동주택 신축사업 개발 등 ABS 발행액이 3조 8000억원으로 392.5% 급증했다. 유동화자산별로는 대출채권과 매출채권 기반 ABS가 모두 줄었고, 중소기업 회사채를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P-CBO)만 소폭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전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채권시장 발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신용카드 채권 기초 ABS 발행이 작년 상반기 5조 6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2조 6000억원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2025-07-31 10:52:42
롯데카드, 저소득층 지원 3억 달러 규모 ESG 해외 ABS 발행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카드는 3억 달러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일본의 미쓰비시UFJ은행(MUFG)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4년이다. 사회적 채권인 이번 ABS는 저소득층 금융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국내 회사채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통화 및 금리 스와프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였다. 롯데카드가 발행한 ESG 해외 ABS는 지난 2021년 첫 발행 이후 네 번째로 14억6000만 달러를 조달해 저소득층 금융 지원에 사용했다. 롯데카드는 같은 해 해외 ESG 인증 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ESG 프레임워크’에 대한 적격성 인증을 받아 해당 프레임워크에 따라 조달 자금을 활용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채권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27 13:23: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피해, 내 정보는...오늘부터 유출 여부 직접 확인 가능
2
'국내 최대'가 '국내 최다 하자'로… 흔들리는 현대건설의 신뢰
3
퓨리오사AI, 1700억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탈엔비디아' 속도
4
국가인공지능위원회 2기 내달 출범...민간 전문가 중심 'AI 컨트롤타워'로
5
LG엔솔 '무음극 전지' 개발 순항...상용화는 언제?
6
은행계 캐피탈, 올 상반기 KB·신한·우리·하나 '줄줄이 적자'…PF 부실에 발목
7
삼성 '갤럭시 Z 폴드7', 미국 초기 판매량 50% 급증…역대 최고 기록
8
LG엔솔, 中기업 상대 특허침해소 승소했지만..."글로벌 대응 체계 강화 시급"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