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30 화요일
맑음
서울 -2˚C
흐림
부산 4˚C
구름
대구 -0˚C
맑음
인천 -1˚C
흐림
광주 1˚C
맑음
대전 -1˚C
흐림
울산 3˚C
맑음
강릉 1˚C
안개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자본증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올해 상반기 보험사 K-ICS 비율 개선...전분기 比 8.9%p ↑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상반기 국내 보험회사의 지급여력(K-ICS)비율이 시장 금리 상승·자본 확충 노력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개선됐다. 18일 금융감독원의 '25년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손보 및 재보 7개사)의 경과 조치 적용 후 K-ICS 비율은 206.8%로 전분기(197.9%) 대비 8.9%p 상승했다. 업권별로는 생보사가 200.9%로 전분기 대비 10.2%p, 손보사가 214.7%로 전분기 보다 7%p 올랐다. 올해 상반기 보험업계의 K-ICS 비율 상승세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손익 증가, 보험사의 자본 확충 노력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K-ICS 비율은 보험사가 활용할 수 있는 가용자본을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상반기 보험사 가용자본은 △당기순이익 증가 △시장금리 상승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증가 △자본증권 신규 발행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1조3000억원 늘어난 26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요구자본은 126조원으로 시장 금리가 상승해 해지 위험액이 늘었지만 금리 위험액은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6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따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금리 하락에 대비한 자산·부채관리(ALM)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며 "ALM 관리가 미흡한 보험사를 중심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감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8 09:15: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박윤영 KT 대표 후보, '100일 작전' 시작됐다… "보안은 수술하고 AI는 실리 챙긴다"
2
쿠팡 "유출자 검거, 유출 정황 없다"…정부 즉각 반발
3
성산시영·미미삼 본궤도…강북 대단지 재건축이 움직인다
4
메리츠증권,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 조기 종료…기존 고객 혜택은 유지
5
크래프톤, "배그 의존도 여전한데"…AI·숏폼 투자로 돌파구 찾나
6
농협 노조 "비리경영진 퇴진 투쟁 계속"
7
[e경제일보 사설] 국적을 갈아입는 사람들, 합법과 염치 사이
8
[기자수첩] 쿠팡은 그래도 건재할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AI 무면허"…한국 AI 산업의 위태로운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