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4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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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026년 채용연계형 봄 인턴십 모집…엔지니어링·아트 등 4개 분야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2026년 채용연계형 봄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지원 가능한 이번 인턴십 모집은 게임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아트(콘텐츠), 게임디자인(기획), 서비스디자인(웹 기획) 등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턴십 참가자는 각 직무 특성에 맞춘 프로젝트 참여와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게임플레이, AI·캐릭터&애니메이션, 렌더링, 게임플랫폼, 모바일플랫폼 등 5개의 포지션이, 아트(콘텐츠) 분야에서는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애니메이션, 셰이더, 웹디자인/UI, 게임 비주얼 콘셉트 등 6개의 포지션이 대상이다. 게임디자인(기획)과 서비스디자인(웹기획)은 통합으로 선별한다. 인턴십 종료 후에는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인턴십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직무별로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펄어비스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류 결과발표는 내달 20일 예정이며 이후 인적성 전형, 직무 테스트, 면접 전형이 진행된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턴십 운영과 함께 게임 동아리 후원, 채용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수 게임 인재 확보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인턴십의 채용 규모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2026-01-29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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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사명 '웍스피어'로 변경…AI 직업 생태계 구축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이제는 완전하게 AI 시대로 변화할 것이라 생각한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29일 잡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잡코리아 더 리부트' 컨퍼런스에서 신규 사명 '웍스피어'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잡코리아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향후 30년의 핵심 전략으로 'AI 커리어 에이전트 중심의 플랫폼 전환'을 제시했다. AI 전환(AX)을 계기로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승부수로 풀이된다. 최근 수년간 국내 청년 고용률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통계 서비스 지표누리에 따르면 청년 고용률은 지난 2022년 46.6%에서 지난해 45.0%로 꾸준히 낮아졌다. 잡코리아는 AI 기반 채용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윤현준 대표는 "모두 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시간 채용의 현실에 구직자들은 직업을 구하기 힘들고 기업들은 점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30년 동안 좋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잘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현재 채용에 문제는 많고 구직자들 일자리와 일거리를 찾기 어렵고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잡코리아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방대한 채용 데이터와 자체적으로 고도화해 온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채용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AI가 일상이 된 지금 '많이 보여주는 채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질문 앞에 서 있다"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신규 사명 '웍스피어'에 대해 '일(Works)', '경험(Experience)', '세계(Sphere)'를 결합한 이름으로, '일하는 모두를 위한 하나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존 '일자리 중개' 중심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과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와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구현하는 핵심 개념으로 잡코리아는 '컨텍스트 링크'를 제시했다. 컨텍스트 링크는 이용자의 이력, 역량, 관심사, 행동 데이터 등 다양한 맥락 정보를 종합 분석해 사람과 기회를 보다 정교하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직접 공고를 찾아 지원하는 구조를 넘어, AI가 선제적으로 기회를 제안하는 '제안받는 채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윤 대표는 "이제 채용은 '기다리는 과정'이 아니라 '제안받는 경험'으로 바뀌고 있다"며 "웍스피어는 방대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모두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채용을 넘어 커리어 전반의 가치를 키우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사명 변경과 함께 올해 상반기 중 AI 기반 차세대 커리어 에이전트 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 담당자를 위한 추론 기반 대화형 인재 탐색 서비스 '탤런트 에이전트'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조건을 대화 형식으로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후보를 제안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초개인화 커리어 추천 서비스 '커리어 에이전트'는 공고 조회·지원 이력 등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기회를 제시하도록 설계됐다. 김요섭 잡코리아 CTO는 "잡코리아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커리어 맥락을 이해하고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구조로 설계됐다"며 "AI가 판단을 보조하고 사람은 더 중요한 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현재의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 단편적인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기보다는 우리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계속 혁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잡코리아는 현상을 유지하지 않고 일반 사람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연결하려고 하는 그 과정을 AI로 혁신하려고 하는 것을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책임감 있게 수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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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8년 사법리스크 해소…'순익 4조' 드라이브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8년간 이어진 채용비리 관련 사법리스크를 해소하면서 경영 불확실성을 털어냈다. 연간 순이익 4조원 시대가 가시화된 가운데 함 회장은 연임 체제 아래 글로벌·디지털 금융 확장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함 회장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일부를 깨고 이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2018년 기소된 이후 약 8년만이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 시절인 2015년 KB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로부터 그의 자녀가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했단 이야기를 듣고 인사부에 이를 전달해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고, 2015·2016년 신입사원 공채 당시 인사부에 남녀 비율을 4대1로 해 남자를 많이 뽑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2022년 3월 1심에서는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023년 11월 2심에서는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보고 유죄가 인정되면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원심을 파기 환송하면서 함 회장은 8년 가까이 안고 있던 채용 비리 관련 사법리스크와 경영 불확실성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함 회장은 앞서 2024년 또 다른 사법 리스크였던 해외금리 연계 파생 결합펀드(DLF) 판매 관련 징계 취소 소송에서도 승소한 바 있다. 하나금융 측은 판결 선고 직후 입장문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지배구조 속에서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금융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과 포용금융 확대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을 더욱 증대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함 회장은 지난해 3월 연임에 성공하면서 2028년 3월까지 안정적으로 하나금융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에 사법리스크까지 벗어나면서 순이익 4조원 시대를 기반한 글로벌 및 디지털 금융 확장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하나금융의 연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증권가에선 지난해 하나금융이 2024년(3조7685억원) 대비 9.0% 성장한 4조1070억원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전망대로라면 하나금융은 사상 첫 4조 클럽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3분기 하나은행이 기업금융과 외환, 자산관리 부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그룹 수익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면서 그룹의 3분기 누적 기준 순익은 3조4334억원으로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함 회장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강화를 핵심 축으로 삼아 각 사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업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여 비은행 부문의 정상화와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아울러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디지털 금융과 지급결제 영역으로의 확장도 예고했다. 전통 금융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신사업을 더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중 처음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 꾸린 컨소시엄에는 BNK금융, iM금융, JB금융 등 3대 지방금융사에 SC제일은행, OK저축은행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 회장은 올해 임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인재 육성으로 전문가 양성 및 조직 역량을 향상하고, 검증된 전문가의 영입과 외부 협업 병행은 이제 필수가 됐다"며 "내부의 탄탄한 기본기와 외부의 선진 역량으로 디지털금융을 주도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9 1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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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은 끝났다, 이제 'AI 질서'를 설계하라
대한민국은 ‘기적’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다. 전쟁의 폐허 위에서 반세기 만에 제조·수출 강국을 일궈냈고 세계 공급망의 심장부로 진입했다. 그러나 역사는 냉정하다. 한 번의 성공 방정식이 두 번 통하는 법은 없다. 지금 인류는 증기기관과 인터넷을 넘어 지능을 설계하고 확장하는 ‘AI(인공지능) 문명’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 앞에서 우리는 다시 벼랑 끝 질문과 마주했다. 과거의 영광인 제조 강국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문명의 규칙을 만드는 선도국으로 도약할 것인가. 답은 명확하다.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대 AI 강국(G3)’. 이것은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실천 목표여야 한다. 이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제 ‘경쟁자’가 아닌 ‘국가 AI 원팀’이 되어야 한다. 산업화 시대의 성공 모델이 개별 기업의 각자도생이었다면 AI 시대의 생존 모델은 국가 단위의 총력전이다. 미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엔비디아를 국가 안보 자산으로 다루고 중국이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를 국가 전략의 축으로 묶는 이유가 무엇인가. 기술은 기업이 만들지만 그 기술이 통용되는 패권의 질서는 국가가 만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제시하는 제언들은 필자 개인의 단상을 넘어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문명의 파고를 넘어 비상하기를 갈망하는 온 국민의 염원을 담은 진심 어린 충언(忠言)이다. 이것은 우리가 골라 잡을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니다. 국가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완수해야만 하는 시대적 필수 과목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리더의 ‘AI 문해력’이다. 다섯 명의 리더는 AI의 가장 깊은 이해자가 되어야 한다. AI는 참모가 올리는 요약 보고서로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모델의 아키텍처부터 데이터 학습의 원리, 컴퓨팅 파워의 비용 구조, 윤리적 딜레마까지 리더가 직접 체화해야 조직이 움직인다.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가 엔지니어링의 디테일을 놓지 않는 이유다.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인식 수준이 곧 그 나라와 기업의 혁신 속도를 결정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출’이 아닌 ‘문명 건설’ 차원의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 10년 단위의 초대형 청사진이 필요하다. 미국은 칩스법을 넘어 AI 인프라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고 있고 중국은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을 통해 굴기를 멈추지 않는다. 우리도 국가 차원의 100조원 단위 장기 계획과 4대 그룹의 과감한 전략 투자가 맞물려야 한다. 이것은 비용이 아니다. 다가올 미래를 위한 고속도로를 까는 일이다. 그 고속도로 위를 달릴 주체는 결국 사람이다. 국경 없는 ‘인재 동맹’이 절실하다. 우리가 이스라엘이나 UAE의 AI 전략에서 배워야 할 점은 개방성이다. UAE는 세계 최초로 AI 장관을 임명하고 전 세계 석학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우리도 인재를 단순히 고용하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라는 AI 테스트베드를 함께 설계할 동반자로 예우해야 한다. 동시에 국내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들과 섞이며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기술의 방향성도 재설정해야 한다. 범용 모델 경쟁은 이미 치열하다. 우리는 우리가 잘하는 것에 AI를 입혀야 한다. 삼성의 AI 반도체, 현대차의 AI 모빌리티, LG의 AI 로봇·가전, SK의 AI 에너지·통신 인프라처럼 각 산업의 도메인 지식에 AI를 결합해 세계 표준을 선점해야 한다. ‘K-AI’라는 브랜드는 곧 기술 신뢰의 다른 이름이 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특허와 표준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전장이다. AI 패권은 코드가 아니라 지식재산권(IP)과 국제 규범에서 갈린다.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싸우게 둬선 안 된다. 국가적 차원의 공동 특허 전략과 글로벌 AI 거버넌스를 주도할 표준 연합이 절실하다. 그 기반에는 데이터 주권이 있어야 한다. 양질의 데이터는 AI의 식량이다. 과학, 의료, 법률, 역사 등 공공과 민간에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고 정제해 ‘국가 AI 데이터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어와 한국의 맥락을 이해하는 AI, 소버린 AI의 경쟁력은 여기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돌릴 에너지가 필수다. AI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라 불린다.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현실적이고 정교한 믹스 없이 AI 강국은 불가능하다. 여기에 대한민국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하나 더 있다. 바로 ‘AI 외교’다. 본지는 단순한 관찰자를 넘어 아세안, 중동, 중앙아시아 등과 한국을 잇는 ‘AI 협력 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다. 한국형 스마트시티, AI 교육 시스템, 데이터 인프라 모델을 패키지로 묶어 신흥국에 수출하고 그들의 자본과 인재를 한국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이다. 이는 비즈니스를 넘어선 AI 생태계 외교다. 내수 시장만으로는 3대 강국이 될 수 없다. 아시아 전체와 함께 커야 한다. 선택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는 실행의 시간이다. 5인의 리더가 원팀이 되어 대한민국을 AI 문명의 설계자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기술 변곡점에서 추격자로 남을 것인가. ‘한강의 기적’은 과거의 훈장일 뿐 미래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 2026년 대한민국은 기적을 바라는 나라가 아니라 질서를 설계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2026-01-28 14: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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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티온, 군부대마트(PX) 입점 외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최근 국방부 국군복지단 군부대마트(PX) 입찰에 선정돼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군복지단 군부대마트(PX)는 품질, 안전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점 제품을 선정하는 유통 채널로 장병들의 생활 전반에 밀접한 소비 접점으로 꼽힌다. 군 장병들은 훈련소 생활은 물론 야외 작전, 혹한기 훈련 등 잦은 외부 환경 변화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다. 파티온은 이러한 군 특수 환경을 고려해 장병들의 피부 건강 관리와 군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국군장병 대상 행사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원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군부대마트에 입점 된 제품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 기획세트 등 2종이다. 해당 제품에는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와 나노-레티날RX콤플렉스가 함유돼 트러블 진정과 흔적 케어는 물론 반복되는 트러블로 민감해진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7일 사용 시 얼룩덜룩한 피부의 3색 톤(Red, Yellow, Brown)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노스카나인 세럼과 병행 사용 시 피부 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 역시 7일 사용 후 모공 면적·깊이·밀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군 장병들은 특수한 환경 속에서 피부 트러블을 처음으로 경험하며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장병들이 더마 화장품 파티온을 통해 자신의 피부 관리의 첫 단계를 경험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학생 마케터 1기’ 수료식 성료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자사 품목 마케팅 활동 프로그램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학생 마케터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대표 제품인 제일파프와 펭귄 캐릭터를 활용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바이럴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는 4개 팀 12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비가 수여됐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SNS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약 마케팅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멕시코 산페르와 GLP-1 비만신약 등 수출 계약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의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와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해 당뇨치료 복합제인 다파론패밀리 등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한미의 대표 당뇨 치료제 라인업인 다파론패밀리(다파론정·다파론듀오서방정) 완제품을 공급하며 산페르는 멕시코 내 허가, 마케팅,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멕시코는 비만 유병률이 36.86%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비만 국가로, 당뇨 유병률 또한 16.4%를 기록하고 있다. 1 체중 감량 및 이후 유지 요법 단계에서의 혈당 관리 수요 역시 높은 시장 특성을 지닌 만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확장성과 전략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이 이번 계약에 반영됐다. 1941년 설립된 산페르는 멕시코 최대 민간 제약기업으로 중남미 전역에 걸친 견고한 영업·유통 네트워크와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20여 개국과 미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바이오의약품 기업 프로바이오메드 인수를 통해 멕시코 최대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부상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을 계기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대사질환 치료제 전반에 대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추가 제품 도입과 공동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리카르도 암트만 산페르 CEO는 “멕시코는 가구 지출의 약 34.6%가 의료비에 사용되고 있어 의료 부담 완화와 함께 혁신적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인데 당뇨 치료제 라인업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한미의 우수한 제제 기술력과 R&D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멕시코 정부가 의료 서비스 평준화와 만성질환 관리 강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의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와 혁신적인 당뇨 치료제 라인업이 멕시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1-28 0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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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장민영 체제 첫 정기인사 실시…"정책금융·AI 중점"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장민영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로,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과 디지털 시대의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CEO(최고경영자)의 의중을 충실히 반영했다. 신임 윤인지 부행장은 IT금융개발부, IT개발본부장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IT전문가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능력이 강점이며, IT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AI 대전환을 지원하는 중책을 부여받았다. 신임 오정순 부행장은 자산관리사업부, 개인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개인고객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은행의 균형 성장을 위한 개인 부문 기반 확대에 적임자로 손꼽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부행장 선임된 2명 포함 여성 임원은 총 4명으로 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이며, 이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탁을 중시하는 신임 은행장의 인사 기조를 담은 결과라는 평가"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금융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애 가양동지점장을 인천동부지역본부장, 고성재 남동2단지 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 이정화 금사공단지점장을 대구·서부지역본부장, 정광석 여의도 지점장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본부에서는 장민영 기업은행장의 경영방향을 구체화하고 적시성 있게 실행할 2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조성열 IT금융개발부장이 IT개발본부장으로, 강경모 IBK시너지부장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각각 임명됐다. 일반직원의 승진 인사는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직원을 적극 발굴했으며, 특히 발탁 승진의 경우 영업현장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에 한해 실시했다. 또한 꾸준히 노력하는 장기미승진 직원에게도 충분한 기회를 부여했으며, 하위직급 승진 우대를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 출산 및 육아 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역량 있는 여성 직원에게도 균등한 승진기회를 제공했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영업현장우대의 인사방향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젊고 유능한 본부 부서장을 전진 배치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음으로써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앞으로 책임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7: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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