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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한양대, 반도체 방열기술 개발·인력양성 손잡았다
[이코노믹데일리] LX세미콘이 한양대와 손잡고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X세미콘과 한양대는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반도체 및 파워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협약식을 개최했다. LX세미콘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반도체 패키지 및 파워반도체 패키지를 구성하는 방열 부품의 효과적인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견고한 고성능 첨단 패키지용 방열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의 경쟁력 및 고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X세미콘은 한양대 공과대학 재학생의 인턴십 및 산학장학생 선발 등을 통해 석·박사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과 김학성 첨단반도체패키징연구센터장,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 사장은 “LX세미콘의 반도체 설계역량 및 방열기술과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접목된다면 고객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우수한 인재를 적극 영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10:04:04
CFS, 광주광역시 고용기관과 협약…호남 중장년 채용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광주고용복지+센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와 함께 중장년 인력양성·재취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정한모 CFS 정책 실장, 정광균 광주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과장,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물류업 분야 취업 희망 중장년의 역량 강화 교육지원 △사업장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유통물류업 분야 중장년 취업 연계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지난해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를 준공하고 전라남도 장성군 서브허브를 구축하는 등 호남권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두 곳에서 지역민 2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정한모 CFS 정책 실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지역의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CFS는 지혜와 경험으로 무장한 4050세대들이 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14:23:31
박상우 국토부 장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 이달 중 마련"
[이코노믹데일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중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6일 오후 국회에서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2월까지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건설현장의 인력, 불법하도급, 감리 문제까지를 포함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해 안전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건설사고 사망자는 2020년 251명에서 지난해 207명으로 줄었으나 산재보험 적용자 수 대비 사고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사고사망 만인율이 전산업의 4배에 달한다. 박 장관은 "절반 이상이 기본적인 방호 장치와 안전 수칙만 지켰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추락사고였다"며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하고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제도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현재 건설산업의 상황에 대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부동산 PF시장 위축, 무량판 부실시공과 같은 국민신뢰 하락, 반복되는 안전사고와 열악한 근로환경 문제 등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과 등 건설경기 회복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설 인력이 안정적으로 수급될 수 있도록 청년과 여성 인력을 유입하고 체계적인 인력양성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2-07 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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