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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K-게임은…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 8종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작이 베일을 벗었다. 위메이드, 넥슨, 넷마블 등 전통의 MMORPG 강자들과 네오위즈, 네오플 등 콘솔 시장에 도전장을 낸 기대주들이 본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20일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 명단을 공개하고 11월 10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놓고 겨룰 본상 후보작은 총 8종이다. 본상 후보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위메이드)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뱀피르(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넷마블) 등 대형 MMORPG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기에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받은 PC·콘솔 기대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네오플)과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솔의 가능성을 입증한 △P의 거짓: 서곡(네오위즈), VR 게임 △후즈 앳 더 도어(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합류해 장르적 다양성을 더했다. 이용자들의 투표가 80% 반영되는 인기게임상 후보에는 본상 후보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P의 거짓: 서곡’과 함께 인디게임 ‘셰이프 오브 드림즈’, 프랑스 개발사의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서 ‘블레이드 팬텀’ 역을 연기한 이현(이재현) 성우가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 인디게임상 부문에는 ‘래토피아’, ‘멸망한 세계의 신이 되었다’ 등 6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지스타 기간 중인 다음 달 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2025-10-20 14:20:08
30주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5', 확 바뀐다…'점수 공개'로 투명성 확보
[이코노믹데일리]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고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2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비중 있게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투표 비중을 높이고 시상 후 심사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이다. 올해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되며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게임대상의 가장 큰 변화는 평가 방식의 개편이다. 주최 측은 게임의 최종적인 성공은 결국 이용자들의 사랑에 달려있다는 점을 반영, 대국민·미디어 투표의 점수 비중을 높여 시상의 공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부문별 심사 점수를 공식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해 매년 제기됐던 ‘깜깜이 심사’ 논란을 해소하고 시상식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예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경쟁은 오는 9월 22일(월)부터 10월 2일(목)까지 11일간의 후보작 접수로 시작된다. 접수된 후보작들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함께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일반인 및 미디어(게임 기자·인플루언서)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들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부문별 후보로 자동 등록되는 연계 방식은 올해도 유지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컴투스의 ‘더 스타라이트’ 등 대형 MMORPG 신작들이 하반기 출시를 예고하며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지난해 대상을 수상하며 콘솔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만큼 올해도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들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3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과연 어떤 게임이 최고의 영예를 안고 K-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게임업계의 모든 시선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
2025-09-22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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