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9˚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7˚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30˚C
흐림
강릉 28˚C
맑음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응급상황'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AXA손보,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AXA손보,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 실시 AXA손해보험이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 쪽방촌 일대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AXA손보 고객서비스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편 AXA손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천을 위해 △미혼양육모 공과금, 난방용품 지원 △취약계층 반찬 배달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AXA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손보, 모바일 맞춤형 건강보험 출시...장기보험 강화 나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5가지 기본 보장과 8가지 맞춤형 특약으로 구성돼 고객 특성에 맞춰 보장 선택이 가능하다. 맞춤형 특약은 △암 중요하지 패키지 △마음편한 수술비 패키지 △직장생활·스트레스 패키지 △활동적인 나를 위한 패키지 △음주·식습관 패키지 △계절병 유행 패키지 △마음편한 수술비 패키지 △소중한 여성 패키지 등 8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해당 상품은 카카오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대면 권유 없이 모바일로 설계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암보험 등 기존 건강보험의 복잡한 심사 절차와 상담 과정을 줄이고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큰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화손보, 영유아 응급상황 위험보장 특약 배타적 사용권 5종 획득 한화손해보험이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응급 질환 보장 특약 5종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열성경련 △크룹 및 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 동반 특정질병에 대한 진단비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 5종이다. 특히 특약 개발을 위해 한화손보는 영업현장 조사 및 전무의 초청학습·연구 등 약 6개월의 기획 및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특약은 다음달 출시 예정인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과 향후 출시될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경험을 통해 개발한 특약인 만큼 소중한 자녀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응급 상황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6-16 17:43:37
"해외서 아프면 바로 전화하세요" LG유플러스-소방청, '재외국민 119 상담'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이 해외에 머무는 우리 국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 양 기관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 홍보 캠페인 진행 계획을 밝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에서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소방청 상주 응급의학전문의와 상황요원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응급처치 방법 안내부터 약품 구입 및 복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 정보까지 폭넓은 지원이 이뤄진다. 이 서비스는 해외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전화(+82.44.320.0119),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까지 총 1만8040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4901건이 접수돼 하루 평균 13.4명의 재외국민이 이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은 5월 가정의 달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더 많은 국민이 이 서비스를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는 인천·김포·김해공항 내 자사 로밍센터에 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고객 문의에 적극 응대한다. 소방청의 홍보용 배너 설치를 지원하고 자사 보유 전광판에도 서비스 상세 내용을 담은 이미지를 송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소방청 또한 홍보 영상 송출과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분야 종사자의 대국민 안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해외여행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재외국민을 위한 정책 고도화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가 중요해진 시점이고 이번 캠페인이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전향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방에 대한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고 우수한 구급 정책이 국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해외 체류 국민의 안전망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11 14:37: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6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7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8
신뢰 회복 나선 중흥건설…건설업계 'PF 관행' 새 국면 맞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