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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하이브 대표, 美 레코딩 아카데미 프로페셔널 회원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프로페셔널 회원’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음악 시장 내 K팝의 영향력 확대에 기여한 이 대표의 역할과 전문성을 그래미가 인정한 것이다. 레코딩 아카데미의 프로페셔널 회원은 레이블 고위 관계자, 총괄 프로듀서, 저널리스트 등 음악 산업 내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출품작 제출과 규정 개정 제안 권한을 갖는다는 점에서 아티스트 중심의 투표 회원과는 다른 위상을 지닌다. 2018년 하이브에 합류한 이 대표는 최고전략책임자(CSO),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등을 역임하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 등 굵직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9월 대표이사에 오른 뒤에는 신성장 전략인 ‘하이브 2.0’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이 대표의 회원 선정은 K팝 시스템이 세계 음악 산업의 중심으로 편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앞서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다수가 그래미 수상자를 결정하는 ‘투표 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8-22 13:54:54
카카오엔터 장윤중 대표,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 4번째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윤중 공동대표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2025 Billboard's Global Power Player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기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장 대표의 선정은 이번이 네 번째다. 빌보드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신규 IP 제작에 나서는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조명했다. 특히 양사가 지난해 선보인 5인조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dearALICE)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아리아나(Ariana)’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월드 투어, 해외 유명 페스티벌 참가, OST 및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유(IU)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아이브(IVE)는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대규모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해외 팬덤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2024' 등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7월에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파리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타쉽의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 안테나의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 등 다양한 장르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산하 레이블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메가 IP 제작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뮤직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음악 시장 내 K팝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5-20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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