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01 목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9˚C
흐림
광주 -5˚C
흐림
대전 -7˚C
흐림
울산 -5˚C
구름
강릉 -7˚C
흐림
제주 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음악 시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이재상 하이브 대표, '하이브 2.0' 전략 통했다...글로벌 엔터 영향력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미국 유력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선정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하이브에 따르면 버라이어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창간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끄는 리더 120인을 발표하며 이 대표를 117번째 인물로 선정했다. 버라이어티는 이번 선정 배경으로 이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하이브 2.0' 전략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매체는 "2024년 승진한 이재상 대표는 음악과 영화 및 TV 분야에서 회사의 영향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하이브 2.0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하이브 아메리카를 거점으로 음악과 콘텐츠 그리고 게임과 팬덤 비즈니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하이브가 단순한 K팝 기획사를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버라이어티 역시 하이브에 대해 "K팝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기업"이라고 진단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 대표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 Global Power Players)'에 선정된 데 이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프로페셔널 회원으로도 위촉되는 등 세계 음악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왔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의 이러한 행보가 하이브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신사업 추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12-29 14:21:01
이재상 하이브 대표, 美 레코딩 아카데미 프로페셔널 회원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프로페셔널 회원’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음악 시장 내 K팝의 영향력 확대에 기여한 이 대표의 역할과 전문성을 그래미가 인정한 것이다. 레코딩 아카데미의 프로페셔널 회원은 레이블 고위 관계자, 총괄 프로듀서, 저널리스트 등 음악 산업 내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출품작 제출과 규정 개정 제안 권한을 갖는다는 점에서 아티스트 중심의 투표 회원과는 다른 위상을 지닌다. 2018년 하이브에 합류한 이 대표는 최고전략책임자(CSO),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등을 역임하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 등 굵직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9월 대표이사에 오른 뒤에는 신성장 전략인 ‘하이브 2.0’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이 대표의 회원 선정은 K팝 시스템이 세계 음악 산업의 중심으로 편입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앞서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다수가 그래미 수상자를 결정하는 ‘투표 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8-22 13:54: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뿌리면 1초 만에 '피 뚝'...차세대 지혈 파우더 개발
2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개발진 3인방, 한복 입고 새해 인사... "2026년 화두는 소통"
3
연 50억 건 '국가대표 AI 서바이벌' 개막... 오늘 첫 탈락자 가린다
4
쿠팡 "유출자 검거, 유출 정황 없다"…정부 즉각 반발
5
테슬라, 모델3·Y 최대 940만원 '기습 할인' 나서
6
크래프톤, "배그 의존도 여전한데"…AI·숏폼 투자로 돌파구 찾나
7
성산시영·미미삼 본궤도…강북 대단지 재건축이 움직인다
8
韓 기업, CES 2026 혁신상 59% 싹쓸이…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원상 칼럼] "권력의 곁을 떠나지 못한 종교, 통일교는 어디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