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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PU 2년 연속 우승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홍콩의 PU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아태 지역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대회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이번 지역컵은 월드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PU를 포함한 상위 3명의 선수가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컴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백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8강부터 결승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지난해 우승자 PU와 일본의 TAKUZO10이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PU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컵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3·4위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KELIANBAO가 승리해 마지막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상위 3인에게는 월드 파이널 진출권과 함께 총 2만 달러(약 28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시아퍼시픽 컵을 끝으로 ‘SWC2025’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12명의 최종 라인업을 모두 확정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각지에서 선발된 최강자들은 오는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25-10-20 17:00:22
메르세데스-벤츠, 아마추어 골프대회 한국대표 3인 선발
[이코노믹데일리]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법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국내 결선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 나설 한국 대표 3인을 확정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매년 60여개국에서 600회 이상 토너먼트가 열리며 약 6만명의 골퍼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객 초청 골프 이벤트다. 국내 결선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5 내셔널 파이널'은 지난 25~26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CJ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부터 전국 예선을 거쳐 오른 76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핸디캡별 세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고 그룹별 우승자 3명이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다음달 28일부터 독일 외시베르크호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2023년부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만큼 올해 3연패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 현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KLPGA 투어 프로 박현경과 김민별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여해 레슨과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을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도쿄 왕복 항공권, 고급 침대·시계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이 제공됐으며 '드라이브 투 더 메이저' 특별 이벤트를 통해 디 오픈 챔피언십 2026년 VIP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부여됐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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