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4 수요일
안개
서울 1˚C
맑음
부산 -0˚C
맑음
대구 -4˚C
흐림
인천 -0˚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4˚C
흐림
울산 0˚C
흐림
강릉 1˚C
흐림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온라인 커뮤니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KT 이탈 8만명 육박... 보조금 '돈 잔치'에 전산망까지 마비
[이코노믹데일리]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 이후 이동통신 시장이 보조금 대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시행 엿새 만에 약 8만명에 달하는 고객이 KT를 떠나면서 통신 3사 간의 '가입자 뺏기' 경쟁이 극에 달했다. 과열된 번호이동 수요로 인해 전산망 장애까지 발생하는 등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엿새간 KT를 이탈한 누적 가입자는 7만905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5일 하루에만 역대 최대치인 2만6394명이 빠져나갔다. 이탈 고객의 60% 이상은 SK텔레콤으로 이동했으며 LG유플러스와 알뜰폰이 그 뒤를 이었다. 이탈 러시의 배경에는 통신사들의 막대한 불법 보조금 살포가 자리 잡고 있다. 서울 주요 집단상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삼성전자 최신 기종인 '갤럭시 S25'를 개통하면 오히려 돈을 얹어주는 이른바 '마이너스 폰'이 등장했다. 한 유통 관계자는 "갤럭시 S25 기본 모델의 경우 차비 명목으로 5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까지 나왔다"며 "공시지원금과 리베이트를 합치면 16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이 풀린 셈"이라고 귀띔했다. 수세에 몰린 KT도 맞불을 놨다. 당초 "고객 보상에 집중하겠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KT는 이탈 규모가 커지자 최근 전 요금제 구간에 걸쳐 판매장려금을 5~15만원 상향하고 중간 요금제 공통지원금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올리는 등 방어전에 돌입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킹 피해 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요금 감면 대신 신규 가입자 유치에 돈을 쏟아붓는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폭주하는 번호이동 수요로 인해 전산망도 탈이 났다. 6일 오전 KT에서 타사로 번호이동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전산 장애가 빗발쳐 개통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번호이동 사전동의 절차를 한시적으로 생략하는 비상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이 끝나는 13일까지 이러한 '머니 게임'은 지속될 것"이라며 "신형 갤럭시 출시를 앞둔 시점에 재고 소진과 가입자 유치라는 이해관계가 맞물려 당분간 시장 과열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6-01-06 16:45:04
LG전자, CES 2026서 '공감지능 AI' 혁신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고객 중심의 공감지능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2044㎡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집·차량·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이 연결돼 고객 맞춤형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관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 AI W6' 38대를 천장에 매단 초대형 오브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두께 9mm에 불과한 무선 올레드 TV 38대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연출로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의 지향점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홈로봇 'LG 클로이드'와 다양한 AI 가전으로 구체화해 보여준다. LG 클로이드는 출근 준비로 바쁜 고객을 대신해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고객 출근 후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빨랫감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어 정리한다. AI 냉장고는 미리 냉각 온도를 조절하고 AI 워시타워는 세탁물의 종류를 분석해 강도를 섬세하게 조절한다. LG전자는 운전석부터 뒷좌석까지 차량 내 공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는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선보이고 체험존을 운영한다. 디스플레이 솔루션 체험존에서는 투명 OLED가 적용된 전면유리를 통해 AI가 신호등 대기 시간 등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비전 솔루션 체험존에서는 AI가 운전자 시선을 분석해 일정 시간 이상 시선 이탈이 지속되면 자동으로 자율주행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체험존에서는 AI가 창밖 풍경을 인식해 해당 장소에서의 사진을 창문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고 탑승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LG전자는 올레드 에보 AI W6를 비롯한 올레드 TV 신제품과 프리미엄 LCD TV 'LG 마이크로 RGB 에보' 등 2026년형 TV 라인업을 공개한다. 올레드 에보 AI W6는 스피커까지 내장한 올인원 제품임에도 9mm 두께로 벽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게이머들과 협업해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관람객은 세계 최초로 4K·165Hz 주사율의 영상과 오디오를 무선으로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올레드 에보 AI W6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9형 울트라기어 에보 게이밍 모니터는 1500R 곡률의 커브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몰입감이 뛰어나며 듀얼 모드로 게임에 따라 해상도와 주사율을 전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는 AI 기반 편의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냉장고에는 일상 대화를 이해하는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오븐레인지의 고메 AI 기능은 내부 카메라로 재료를 식별해 레시피를 추천하고 브라우닝 알람은 선택한 굽기로 구워지는 시점에 알람을 보낸다. LG전자는 모든 고객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컴포트 키트'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쉬운 글 도서' 등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보여주는 공간도 마련했다.
2026-01-05 10:01:00
"외부인 전면 차단 아니다"…고덕 아르테온, '통행 부담금 논란'에 해명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강동구 고덕 아르테온 아파트가 최근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질서유지 부담금’을 부과하겠다는 공지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진화에 나섰다. 중앙보행로(아랑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단순 통행을 이유로 부담금을 가하는 것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는 8일 해명문을 통해 “외부인을 전면 차단하지 않았다”라며 “전면 출입 금지나 단순 통행만으로 부담금을 징수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행로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단지 공고문에서부터 확산됐다. 공고문에는 전동킥보드·전동자전거 지상 주행, 흡연, 반려견 배설물 미수거, 어린이놀이터 출입행위 등 위반 시 최대 20만 원의 부담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외부인 금지 조항’으로 인식했다. 대표회의는 “핵심 전제조건이 삭제된 상태로 개시돼 오해를 키웠다”라고 해명했다. 또 위약금 부과는 외부인뿐만 아니라 입주민에게도 같이 적용되며 외부인의 경우 중앙 보행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피해를 일방적으로 감내하고 있다며 공지문 작성 배경도 설명했다. 특히 외부인이 단지 내 소화기를 난사하는 등 실제 위험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정부가 공공보행를 지정하고 사유지라는 이유로 관리 책임을 떠넘긴 게 문제다"라며 “피해를 발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배상을 거부하는 경우 적극적인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12-08 14:50: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해킹 보상' 오늘 마감... 6개월간 100GB·OTT 무료 제공
2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3
리튬 생산 개시, AI 공장 가동... '소재·기술'로 100년 기업 닦는다 [포스코의 대전환 철(鐵)에서 미래(Future)로 ③]
4
엔비디아 돈으로 AMD 키우는 오픈AI? 젠슨 황이 '배신감' 느낀 결정적 이유
5
'칼 빼든' 금융당국, 롯데손보 개선안 불승인…KDB생명 절차 밟나?
6
삼성·SK, 'HBM4' 리스크 양산 돌입… 엔비디아 '루빈' 향한 '속도전'의 내막
7
"음악 영상엔 광고 뜬다"... 반쪽짜리 라이트 요금제, 가족 결합은 '여전히 미도입'
8
'우선순위 조정' 해석 엇갈려…에이비엘바이오, 플랫폼은 여전히 전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