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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시장은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압도적 성과로 선도력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클라우드)가 2025년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서 참여하는 7개 공공기관 중 5개 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공급자로 선정되며 공공 시장에서의 확고한 우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은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의 중단 없는 제공과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환경 마련을 목표로 공공부문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전환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해당 사업 17개 중 9개 기관의 인프라 공급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전환 사업이 진행되는 총 7개 기관 중 5개 기관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NHN클라우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국가대중교통정보’ 시스템 대구광역시의 ‘도서관통합’ 및 ‘대구통합예약’ 시스템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위성정보’ 및 ‘지각변동감시’ 시스템 공영홈쇼핑의 ‘영업 시스템’ 등 5개 기관의 핵심 시스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개별 서비스 장애가 전체 시스템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정성 기능 개선 시 해당 기능만 신속하게 수정 배포 가능한 신속성 특정 기능 부하 발생 시 자동으로 자원을 확장하는 확장성 등 기존 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 대비 다양한 강점을 지닌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대국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NHN클라우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픈스택 기술력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성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일대일 맞춤형 기술 지원 등 자사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다년간 가장 많은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공급해 온 경험을 살려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공급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회사는 올 2분기 공고 예정인 2025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전환 사업 수주에도 총력을 기울여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강자 입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공공 시장 1위 CSP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정부 주도 AI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공공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내 클라우드 전환 및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클라우드의 이러한 공공 시장 집중 전략과 기술력은 향후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전환 가속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10 09:54:26
kt cloud, 랙스페이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술 강화… "기술 중심 회사로 도약"
[이코노믹데일리] kt cloud가 31일 미국 클라우드 선도 기업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이하 랙스페이스)와의 기술 협력을 발표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kt cloud는 기술 중심 회사로의 변모를 꾀하며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핵심 기술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개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 아키텍처 기반의 인증 버전을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랙스페이스는 매니지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특히 NASA와 공동으로 오픈스택(OpenStack)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쿠버네티스, 오픈스택 등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kt cloud의 표준 아키텍처 수립에 필요한 다방면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검증 대상에는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구성에 필수적인 하드웨어, 오픈스택/쿠버네티스 구성,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이 포함됐다. kt cloud가 수립할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 아키텍처는 고객의 운영 효율성 및 비용 절감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은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인프라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신속한 배포 및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인프라 사용 및 서버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해당 표준 아키텍처는 올해 개소를 앞둔 kt cloud의 신규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예정이다. 안재석 kt cloud 기술본부장은 "이번 랙스페이스와의 기술 협력은 표준 아키텍처 수립의 기반을 다지고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핵심 기술 내재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멀티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31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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