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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오픈AI, 엔터프라이즈 AI 자동화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에이전틱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 유아이패스(UiPath)가 오픈AI와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유아이패스는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챗GPT 커넥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커넥터는 오픈AI의 GPT 모델을 유아이패스의 자동화 플랫폼과 통합해 기업들이 에이전틱 AI를 더 빠르고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으로 기업들은 복잡한 인프라 구축 없이도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아이패스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마에스트로(Maestro)’를 통해 유아이패스와 오픈AI 그리고 다른 회사의 AI 에이전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양사는 기업 환경에 맞는 AI 모델 성능 평가 벤치마크를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기술 협력도 강화한다. 그레이엄 쉘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챗GPT의 확산과 업계를 선도하는 모델이 유아이패스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과 결합해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해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지안카를로 리오네티 오픈AI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유아이패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환경에 맞는 성능 평가를 제공하고, 업계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2025-10-02 09:52:47
CJ대한통운, 당근마켓과 손잡고 중고거래 물류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당근마켓과 손잡고 중고거래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물가·경기 침체로 중고거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물류 강자가 플랫폼과 결합해 생활물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당근마켓이 출시한 '바로구매 서비스'의 전담 배송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당근마켓 사용자들은 클릭 몇 번으로 결제와 배송까지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거래 경험을 누리게 된다. 바로구매는 판매자가 게시글 작성 시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구매자가 결제와 동시에 택배 배송까지 이어지는 방식이다. 판매자는 발송 정보만 입력하면 되고 구매자는 배송지가 포함된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번거로운 연락처 공유나 별도 협의 절차 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양사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하이퍼로컬 기반 생활물류 서비스 협약식'을 열고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판매자 지정 장소에서 상품 집화부터 최종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E2E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고거래 특성을 고려해 판매자·구매자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는 전용 송장을 도입하고 자사 운영시스템 '로이스파슬'에 당근마켓 전용 화면을 추가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향후 양사는 당근마켓 전용 포장키트 개발과 '오네(O-NE) x 당근마켓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고거래 시장 확산과 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협력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도형준 CJ대한통운 영업본부장은 "양사는 앞으로도 하이퍼로컬 기반 생활물류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8 13:51:46
원작자가 그리는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후속편…오리지널 캐릭터 베일 벗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를 앞세워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낸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 중인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3종은 모두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직접 디자인과 설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게임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하는 동시에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인물은 '티오레'다. 원작의 주역인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라는 설정으로, 주인공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당돌한 성격에 동물을 소환해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드레드린'은 전 리오네스 왕녀 베로니카와 성기사 그리아모어의 아들로 평화를 사랑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다.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지원형 역할을 맡는다. 마신족 출신 '버그'는 기척을 지워 상대를 암살하는 특기를 가진 캐릭터다. 동시에 적의 기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수한 감각을 지녀, 어둠 속에서도 적의 위치를 감지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넘긴 동명의 IP를 기반으로 한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 게임은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PC(스팀),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시에 출시되는 크로스플랫폼 전략을 택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며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를 통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2025-08-11 11:18:10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주춤…'오네' 사업 안정화 비용 영향
[이코노믹데일리] CJ대한통운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CJ대한통운이 공시한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1094억원) 대비 21.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올해 1분기 기준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554억원) 대비 26.1%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926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214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오네(O-NE)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8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35.9% 감소했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서비스 운영안정화를 위한 원가반영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후 해당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도입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CL(계약물류)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8135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하락했다. 글로벌 부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1430억원,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나타났다.
2025-05-14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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