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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 수주…도시정비 누적 1조원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연산 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414-1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37층 규모의 아파트 7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총 1166가구가 들어서며, 사업비는 4453억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5% 수준이다. 이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3월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4369억원), 부산 광안 4구역 재개발(4196억원) 수주에 이어 부산 연산 10구역까지 더하면 올해 누적 수주액은 1조3018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연간 수주액이 1조3331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 만에 이미 연간 실적에 근접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과, 서초구 방배동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도 참여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입지 특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설계와 고급 디자인,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적된 건설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용산, 강남 등 서울 핵심 지역에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6 13:56:24
현대건설·롯데건설,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 수주…1조 4000억원 규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이 1조4447억원 규모의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25일 양사는 23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2220번지 일대 20만8936.6㎡를 재정비해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의 아파트 14개 동, 총 2803가구를 조성하는 초대형 재건축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1조4447억원이며, 현대건설이 53%, 롯데건설이 47%의 지분을 나눠 맡는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단지명을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센텀스카이’로 제안했다. ‘센텀’의 브랜드 가치를 뛰어넘는 초고층 조망 특화 단지를 조성해 부산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해 차별화된 랜드마크 디자인을 내세웠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6조613억원을 수주하며, 6년 연속 수주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5-03-25 08:42:47
현대백화점그룹, ESG센터 조성에 2억원 후원…"노인 일자리 200개 창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그룹이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 동참한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을 위한 후원금 2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2월 첫 센터를 오픈하고 폐플라스틱 수거 및 새활용 제품 제작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왔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6호점을 개소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 센터 6호점 조성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병뚜껑,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세척 및 가공 작업을 거쳐 새활용 상품으로 제품화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한다. 양측은 6호점 개점으로 200개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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