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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출시...에너지 효율 '굳'
삼성전자 2025년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신제품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21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인 인피니트 라인 2개 모델과 비스포크 라인업 11개 모델로 구성됐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기존보다 더 고도화된 AI 맞춤 세척 기능을 탑재했다. 해당 기능은 세척부터 헹굼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감도 센서가 수시로 식기 오염도를 감지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오염도를 분석한다. 이번 신제품은 손잡이가 없어 디자인이 깔끔하며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통해 손대지 않고 편리하게 도어를 열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부 구조도 한층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컵 맞춤 세척 구역이 최상단 선반에 적용돼 컵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 가능하며 상단 선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으며,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의 에너지 서비스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월 30회 동작을 기준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월 최대 20% 줄일 수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0 09:25:21
서울시, 민간 신축 건물 재생열 공사비 최대 2억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지열과 수열 등 재생열 도입에 따른 공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생열 공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연면적 3만㎡ 이상 신축 비주거 민간 건물 중 지하 개발 면적의 50% 이상 지열을 설치하거나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 50%를 재생열(지열, 수열)로 설치한 소유주다. 지열의 경우 건축 인허가 심의를 완료하고 지열 천공을 할 예정이어야 한다. 수열의 경우 건축 인허가 심의·도로굴착허가·인입공사 설계 등을 완료한 뒤 수열 관로 공사 착공 예정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서에 기재한 착공 예정일(연내)부터 30일 이내 착공해야 한다. 기한 내 미이행 시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 희망자는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예산 소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건축·지역개발, 환경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보조금 심의(3월, 6월, 9월 예정)를 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 재생열 설비용량(열펌프 유닛의 용량)에 따라 ㎾당 21만원, 개소별 최대 2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민간의 자발적인 재생열 설치를 독려해 건물 에너지소비량 약 60%를 차지하는 냉난방 부문에서 탈탄소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순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열·수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확대·지원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2-03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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