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6 금요일
맑음
서울 17˚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19˚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7˚C
흐림
울산 17˚C
흐림
강릉 19˚C
맑음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업무환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로지텍, 보안·연결성 강화한 '로지 볼트 USB-C 리시버'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자를 위한 ‘로지 볼트(Logi Bolt)’ USB-C 리시버를 2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화된 보안성과 연결성으로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지 볼트는 복잡한 무선 환경과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로지텍이 개발한 차세대 무선 기술이다. 일반 무선 프로토콜보다 우수한 보안성과 안정적인 연결이 특징이다. 기존 USB-A 타입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USB-C 리시버는 USB-C 포트가 표준화되는 최신 업무 환경에 맞춰 사용자 편의성과 장치 호환성을 높였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자신의 기기 환경에 따라 USB-A와 USB-C 타입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로지 볼트 USB-C 리시버는 혼잡한 무선 환경에서도 최대 10m 거리까지 끊김 없는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윈도우, 맥 등 주요 운영체제와 폭넓게 호환된다. 가장 큰 장점은 하나의 수신기로 최대 6대의 로지텍 무선 마우스 및 키보드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여러 USB 수신기를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로지텍 전용 소프트웨어 'Logi Options+'를 활용하면 기기 간 페어링과 전환도 간편하게 설정 가능해 사무실과 자택 등 다양한 공간에서 노트북 하나로 동일한 업무 환경을 손쉽게 구현한다. 휴대성을 고려한 초소형 디자인도 장점이다. 보안 성능도 강력하다. 미국 연방 정보 처리 표준(FIPS)을 준수하는 블루투스 보안 모드 1, 레벨 4를 기반으로 설계돼 무선 연결 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ECDH(Elliptic Curve Diffie-Hellman) 키 교환 및 AES-CCM 암호화 기술로 리시버와 장치 간 통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장치 연결 시 패스키 인증 절차를 통해 외부 침입을 막는다. 보안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적용되고 롤백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돼 원격 근무나 보안이 중요한 기업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유지한다. 해당 제품은 현재 로지텍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품으로 구매하거나 로지 볼트 지원 제품과 함께 옵션으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로지텍은 이번 USB-C 리시버 출시를 통해 다양한 연결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기기 제약 없이 완성도 높은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USB-C 포트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신형 리시버는 로지텍 무선 제품군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02 15:18: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3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시승기] '오프로드의 교과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물길도 바윗길도 거침없이 달린다
6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이재명 당선인,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내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