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맑음
서울 27˚C
흐림
부산 23˚C
흐림
대구 30˚C
맑음
인천 24˚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애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LG유플러스, U+tv서 美 애니 OTT '크런치롤' 콘텐츠 독점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3일부터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크런치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U+tv와 U+모바일tv 고객이 이용 가능한 월정액 서비스 ‘유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동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 중이다. 이번에 유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크런치롤 콘텐츠는 ‘진격의 거인’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신작 ‘전수.’, 국내 정식 발행된 만화 원작의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극장판이 전 세계 834만 달러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유루캠 시즌1’ 등 총 11편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인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크런치롤 오리지널 콘텐츠는 유플레이 프리미엄(월 1만5400원) 요금제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가입은 U+tv 홈 화면 ‘유플레이’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할 수 있으며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유플레이는 해외 OTT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전 장르 8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U+tv 구독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레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글로벌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의 아마존 오리지널 콘텐츠,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WOWOW)’, 스웨덴 콘텐츠 플랫폼 ‘비아플레이(VIAPLAY)’, 중국 OTT플랫폼 ‘빌리빌리’ 등의 인기 콘텐츠를 U+tv에서 독점 제공한 바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트라이브 담당은 “크런치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U+tv의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애니메이션 팬층을 공략하고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IPTV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차별화된 글로벌 콘텐츠 수급을 지속하며 가입자 만족도 제고에 힘쓸 전망이다.
2025-05-28 09:00:00
LG유플러스, CJ콘텐츠 더한 '프리미엄 환승구독2' 출시…월 2만7500원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 콘텐츠 환승 요금제 ‘프리미엄 환승구독’의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환승구독2(이하 환승구독2)’를 12일 출시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202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환승구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여러 방송사 콘텐츠를 하나의 요금으로 즐기려는 고객 요구를 반영했다. 새롭게 선보인 ‘환승구독2’는 기존 지상파 3사(KBS, SBS, MBC)와 종편 4사(JTBC, TV조선, 채널A, MBN)에 CJ 계열 채널까지 추가하여 총 8개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하나의 요금제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8개 방송사의 월정액 상품을 매일 바꿔가며 이용할 수 있다. ‘환승구독2’의 월 이용료는 인터넷 결합 및 3년 약정 기준으로 2만7500원이다. 기존 8개 방송사 콘텐츠를 각각 구독할 경우 약 6만2700원이 필요했던 점을 고려하면 요금 부담을 절반 이상 줄인 셈이다.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인 ‘U+tv 프리미엄(월 1만6500원)’ 요금제 이용 고객은 1만1000원만 추가하면 ‘환승구독2’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확대와 더불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IPTV 진입 화면에 ‘환승구독’ 전용 메뉴를 신설해 U+tv 이용 고객이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사 환승 시에도 다른 메뉴로 이동할 필요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환승하기’ 버튼이 즉시 나타나 클릭 후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tv 고객의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위해 지난해 6월 ‘유플레이’ 구독 상품도 출시한 바 있다. 유플레이는 국내 최초 공개 해외 OTT 오리지널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 해외 드라마 애니 등 전 장르 콘텐츠 8만여 편을 제공한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담당)은 “환승구독1의 인기에 힘입어 환승구독2를 출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TV구독 상품을 강화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환승구독2’ 출시로 콘텐츠 구독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5-05-12 11:30:36
안랩, 자체 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 공개…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
[이코노믹데일리] 안랩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15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안랩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방대한 위협 분석 데이터와 악성코드 및 침해 사고 대응 경험을 토대로 개발됐다. ‘안랩 AI 플러스’는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기존 탐지 기술을 고도화한다. 파일, URL, 행위 정보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심층 분석하여 위협 발생 원인과 공격 방식을 파악하고 대응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위협 상황을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플랫폼은 안랩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반 운영을 확장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첫 적용 사례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안랩 XDR’에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가 연동됐다. 안랩은 이를 시작으로 여러 제품 및 서비스로 AI 기능 적용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향후에는 AI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분석해 대응하는 자율 보안 운영(Agentic AI) 구현까지 목표로 한다. 특히 ‘안랩 AI 플러스’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고 안랩 자체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hnLab TIP’과 클라우드 분석 시스템 ‘ASD’ 등을 통해 수집한 방대한 보안 정보만을 학습에 사용한다. 고객은 데이터 외부 유출 우려 없이 높은 수준의 AI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이 30년간 축적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안랩 AI 플러스’는 안랩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안랩은 앞으로도 위협 대응 역량과 지속적인 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1:23:42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인기 애니 '던만추V'와 특급 컬래버...'던전에서 만남을'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과 인기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던만추V)의 컬래버레이션을 전격 발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5일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만추V’의 대표 캐릭터인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아우터플레인’의 신규 캐릭터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두 인기 IP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게임 팬과 애니메이션 팬 모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하는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적에게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셋을 갖춰 PvE 전투, 특히 보스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증가하는 상시 강화 효과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난다. ‘류 리온’은 선 턴 확보 능력과 아군 행동 게이지 증가 스킬을 통해 PvP 및 PvE 전투에서 서브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함께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상승하는 특징을 지녀 전략적인 덱 구성에 유용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즉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최고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동료 조각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도 오는 4월 8일 점검 전까지 오픈된다. 이벤트 던전에서는 ‘아우터플레인’의 주인공 케이 일행과 이세계에서 전이해 온 ‘벨 크라넬’, ‘헤스티아’ 일행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며 컬래버레이션 스토리를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은 이벤트 재화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상점에서 ‘헤스티아 테두리’, ‘아이즈 발렌슈타인 동료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이번 ‘아우터플레인’과 ‘던만추V’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구 트위터) 및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5 17:32:37
게임업계의 꾸준한 '日 애니 사랑'…인기 IP 기반 컬래버·개발 '활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게임업계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게임 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출시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거나 해당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브컬처' 장르 게임은 애니메이션과 유사한 요소가 많아 협업이 용이하며 이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다수의 게임사가 서브컬처 게임에 애니메이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월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귀멸의 칼날은 주인공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탄지로와 네즈코를 포함한 총 5종의 컬래버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미니 게임', '협동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에도 '주술회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과 협업하며 글로벌 팬층을 공략했다. 특히 서구권 게임 이용자와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을 끌며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와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컴투스 관계자는 "주술회전이나 귀멸의 칼날처럼 글로벌 팬층이 두터운 애니메이션과 협업하면 이용자 유입 효과가 크다"며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공개된 후 주말을 지나면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부터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V)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이는 아우터플레인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던만추V의 인기 캐릭터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이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다. 또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을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색다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 테일즈'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장송의 프리렌은 천 년 이상을 사는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뒤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단순 협업을 넘어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자체 게임 개발에 나서는 게임사도 있다. NHN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카도카와'와 협력해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를 기반으로 한 퍼즐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는 해당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첫 번째 공식 게임으로 2026년 일본 TV 애니메이션 3기 방영이 확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애의 아이】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작품으로 특히 일본 인기 가수 '요아소비'(YOASOBI)가 부른 오프닝 곡 '아이돌'이 J-팝 역사상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NIME JAPAN 2025'에서 방영 예정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IP를 활용한 RPG 게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은 서브컬처 게임과의 높은 친화성과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게임업계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과도한 협업이나 원작 구현 미흡 등으로 인해 기존 게임 이용자와 애니메이션 팬들의 반감을 살 가능성도 있어 보다 정교한 전략이 요구된다.
2025-03-25 15:10:0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5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6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7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8
신뢰 회복 나선 중흥건설…건설업계 'PF 관행' 새 국면 맞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