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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자체 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 공개… "AI로 더 강력해진 보안"
[이코노믹데일리] 안랩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15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안랩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방대한 위협 분석 데이터와 악성코드 및 침해 사고 대응 경험을 토대로 개발됐다. ‘안랩 AI 플러스’는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활용해 기존 탐지 기술을 고도화한다. 파일, URL, 행위 정보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심층 분석하여 위협 발생 원인과 공격 방식을 파악하고 대응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위협 상황을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플랫폼은 안랩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반 운영을 확장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첫 적용 사례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안랩 XDR’에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가 연동됐다. 안랩은 이를 시작으로 여러 제품 및 서비스로 AI 기능 적용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향후에는 AI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분석해 대응하는 자율 보안 운영(Agentic AI) 구현까지 목표로 한다. 특히 ‘안랩 AI 플러스’는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고 안랩 자체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hnLab TIP’과 클라우드 분석 시스템 ‘ASD’ 등을 통해 수집한 방대한 보안 정보만을 학습에 사용한다. 고객은 데이터 외부 유출 우려 없이 높은 수준의 AI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이 30년간 축적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안랩 AI 플러스’는 안랩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안랩은 앞으로도 위협 대응 역량과 지속적인 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1:23:42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인기 애니 '던만추V'와 특급 컬래버...'던전에서 만남을'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과 인기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던만추V)의 컬래버레이션을 전격 발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5일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만추V’의 대표 캐릭터인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아우터플레인’의 신규 캐릭터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두 인기 IP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게임 팬과 애니메이션 팬 모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하는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들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적에게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셋을 갖춰 PvE 전투, 특히 보스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증가하는 상시 강화 효과를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난다. ‘류 리온’은 선 턴 확보 능력과 아군 행동 게이지 증가 스킬을 통해 PvP 및 PvE 전투에서 서브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함께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상승하는 특징을 지녀 전략적인 덱 구성에 유용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즉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최고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동료 조각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도 오는 4월 8일 점검 전까지 오픈된다. 이벤트 던전에서는 ‘아우터플레인’의 주인공 케이 일행과 이세계에서 전이해 온 ‘벨 크라넬’, ‘헤스티아’ 일행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며 컬래버레이션 스토리를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은 이벤트 재화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상점에서 ‘헤스티아 테두리’, ‘아이즈 발렌슈타인 동료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이번 ‘아우터플레인’과 ‘던만추V’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구 트위터) 및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5 17:32:37
게임업계의 꾸준한 '日 애니 사랑'…인기 IP 기반 컬래버·개발 '활발'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게임업계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게임 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출시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거나 해당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브컬처' 장르 게임은 애니메이션과 유사한 요소가 많아 협업이 용이하며 이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도 다수의 게임사가 서브컬처 게임에 애니메이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월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귀멸의 칼날은 주인공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탄지로와 네즈코를 포함한 총 5종의 컬래버 캐릭터가 등장했으며 '미니 게임', '협동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해에도 '주술회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등과 협업하며 글로벌 팬층을 공략했다. 특히 서구권 게임 이용자와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을 끌며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와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컴투스 관계자는 "주술회전이나 귀멸의 칼날처럼 글로벌 팬층이 두터운 애니메이션과 협업하면 이용자 유입 효과가 크다"며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공개된 후 주말을 지나면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부터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V)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이는 아우터플레인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던만추V의 인기 캐릭터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이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다. 또한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을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색다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 테일즈'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장송의 프리렌은 천 년 이상을 사는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뒤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단순 협업을 넘어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자체 게임 개발에 나서는 게임사도 있다. NHN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카도카와'와 협력해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를 기반으로 한 퍼즐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는 해당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첫 번째 공식 게임으로 2026년 일본 TV 애니메이션 3기 방영이 확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애의 아이】는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작품으로 특히 일본 인기 가수 '요아소비'(YOASOBI)가 부른 오프닝 곡 '아이돌'이 J-팝 역사상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NIME JAPAN 2025'에서 방영 예정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IP를 활용한 RPG 게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은 서브컬처 게임과의 높은 친화성과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게임업계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과도한 협업이나 원작 구현 미흡 등으로 인해 기존 게임 이용자와 애니메이션 팬들의 반감을 살 가능성도 있어 보다 정교한 전략이 요구된다.
2025-03-25 15:10:05
국내 최대 애니·게임 축제 'AGF 2024', 역대급 규모와 팬 열기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과 게임 축제인 ‘AGF 2024’가 지난 12월 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날부터 전시장은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밤샘 대기 인파를 제한하기 위해 아침 6시부터 대기줄을 인정하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이번 AGF 2024에는 총 75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1~5홀 전체를 사용하는 대규모로 확대됐다. 주요 스폰서로는 쿠로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게임사로는 스마일게이트가 참가해 서브컬처 차기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최초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게임 ‘에픽세븐’과 ‘아우터플레인’도 특별 행사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스마일게이트, 차기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AGF 2024에서 서브컬처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았으며 게임 시연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게임 ‘에픽세븐’과 ‘아우터플레인’을 중심으로 특별 이벤트도 운영했다. 에픽세븐 부스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한정 굿즈가 공개되었고 아우터플레인 부스에서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의 여승환 이사는 “서브컬처 장르가 점점 더 주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 부스 운영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GO)’의 7주년을 기념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스에서는 FGO 팬들을 위한 한정 굿즈 판매와 게임 내 업데이트 로드맵이 발표되었으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AGF를 통해 FGO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넷마블은 FGO와 함께 다가올 신작 게임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진행하며 향후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승리의 여신: 니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레벨 인피니트의 글로벌 인기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케 부스에서는 인기 캐릭터의 대형 피규어와 포토존, 그리고 한정판 굿즈 샵이 마련되었으며 현장 미션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특별 보상이 제공됐다. 특히 개발진과의 소통을 강조한 세션에서는 2024년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사인회도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레벨 인피니트는 “AGF 2024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부스로 신작 알리기 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를 중심으로 한 부스를 운영하며 서브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굿즈 판매와 참여자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는 전략적이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갖춘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서브컬처 콘텐츠와 관련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각 부스는 신작 게임 체험과 인기 작품의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 부스를 통해 체험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하며 많은 팬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AGF 2024는 다양한 스테이지 이벤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RED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등장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귀멸의 칼날’ 성우 키토 아카리와 시모노 히로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의 우에사카 스미레가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다. BLUE 스테이지에서는 ‘이세계아이돌’ 멤버들과 인플루언서들이 관람객과 교감했다. 메가박스에서는 ‘BanG Dream! Ave Mujica’의 선행 상영과 인기 애니메이션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의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AGF 2024는 서브컬처 장르의 주류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GF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하며 서브컬처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12-08 1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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