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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장마철 대비 전국 15개 현장 안전점검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부영그룹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10일부터 17일까지 진해두동, 김천혁신, 광주전남혁신 등 15개 현장에서 실시된다. 올해는 6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 침하, 붕괴 등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부영그룹은 자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총 118개 항목에 걸친 정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에는 장마철 취약요인을 비롯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이행사항, 안전보건관리 기술적 요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조치사항 등이 포함된다. 그룹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업자들의 안전”이라며 “현장과 본사가 긴밀히 협력해 이른 장마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설정하고,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대 목표를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추진 중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후, 현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3년 주기의 인증 연장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으며 6년째 인증을 유지 중이다.
2025-06-13 0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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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종합관리서비스, ESG경영으로 서비스 혁신
[이코노믹데일리] 제일종합관리서비스(대표이사 박재동)는 2000년 설립된 종합 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 건물 관리, 청소, 소독, 경비 용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생명보험 계열사로서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계청결산업협회(ISSA)로부터 미화산업 국제표준(CIMS, The Cleaning Imdustry Management Standard) 재인증을 취득해 건물 품질관리와 위생서비스 수준을 입증했으며, 친환경 약품과 소독제를 활용한 사무실 집기클리닝으로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기업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광촉매 공법과 저독성 세제를 활용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내부통제기준 제정 및 윤리경영 선언으로 조직 신뢰성을 강화했다. 제일종합관리서비스는 세계청결산업협회로부터 2회 연속 미화산업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국제 표준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IMS인증은 고객의 관점에서 엄격한 심사 규정을 적용해 건물의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 프로세스 등 위생 관련 서비스 전반의 수준을 평가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 환경청(EPA)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청소약품과 소독제를 사용한 사무실 집기 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개인건강 증진 및 기업 이익창출 효과와 집기비품 사용년수 증가 등 기업 이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광촉매의 유해물질 분해 성질을 이용한 친환경 제거공법을 활용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일종합관리서비스는 내부통제기준을 제정하고 윤리경영을 선언해 경영 활동 전반에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예방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자발적인 기업문화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는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사 내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4-12-17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