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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5년 연속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해보험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 문제 해결·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NH농협손보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정기 방문해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지역, 경기·충남 수해 피해 지역에서 복구 지원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복지 향상도 추진 중이다. 독거노인을 위한 폭염 예방키트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추석에는 취약계층에게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4:01:31
LH, 안동 산불 이재민에 장기 임대주택 공급…"20년 이상 안정 거주"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 지역 이재민의 장기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매입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단기 거주 중심이던 기존 재해 주거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20년 이상 거주 가능한 안정적 주거 기반을 제공하는 첫 사례다. LH는 지난 15일 안동시와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 임대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안동시에 신축매입 임대주택 80호를 시범 공급한다. 주택 매입과 사업 추진은 LH가 맡고, 임대 운영은 안동시가 담당한다. 입주 대상은 산불 피해 이재민으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시세의 약 30% 수준의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다. 그동안 재해 피해 지역의 주거 지원은 인근 공실 임대주택을 활용한 임시·단기 거주에 그쳤다. 이번 사업은 피해 이재민들이 장기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새로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H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재난지역 맞춤형 공급이 가능하도록 ‘재난 대응형 매입임대 특례’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경숙 본부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 기반 회복과 안정적인 새 출발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0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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