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04 목요일
맑음
서울 -9˚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5˚C
구름
인천 -8˚C
맑음
광주 -3˚C
맑음
대전 -7˚C
맑음
울산 -4˚C
맑음
강릉 -7˚C
흐림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악성스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방통위, '민생회복 쿠폰' 사칭 스팸 주의보 발령…"의심 문자 URL 클릭 금지"
[이코노믹데일리]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이를 사칭한 ‘미끼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민생회복 쿠폰 지급 안내를 위장해 불법도박 사이트 접속이나 개인정보 탈취를 유도하는 악성스팸에 대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민생회복 쿠폰 도착 안내…지금 받으러 가기”와 같은 문구와 함께 출처 불명의 인터넷주소(URL)를 보내는 것이 대표적인 수법이다. 무심코 이 URL을 클릭하면 정부 기관을 위장한 가짜 사이트로 연결돼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무단 송금, 휴대전화 원격 제어 등 심각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방통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URL은 절대 누르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았다면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 해당 문자 내용을 복사해 붙여넣으면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통위는 이번 악성스팸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카카오와 협력해 이용자에게 주의 문자를 발송하고 단말기 제조사에는 지능형 스팸 필터링 강화를 요청했다. 불법스팸을 받은 경우 간편신고 앱이나 휴대전화 신고 기능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2025-09-04 15:04: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전매 제한 없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내달 진행
2
광화문 한복판 '골목 흡연지옥' 방치…정문헌 종로구청장 직무 태만 논란
3
동부건설, 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 공사현장서 중대재해 발생…1명 사망
4
[美개미 주간픽] 빅테크·AI 다시 담는 서학개미…알파벳 중심 투자 분위기↑
5
중국에 밀린 K-배터리...삼성SDI·LG엔솔·SK온 점유율↓
6
G마켓,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7
'알츠하이머 신약 전쟁'...J&J·노보 노디스크 멈추고, 릴리는 달린다
8
PF 이어 리테일까지… 건설사 투자 전략 '역풍' 맞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깊은 유감'이 먼저인가, 종로구청이 지켜야 할 숨 쉴 권리가 먼저인가